- 핫한 바이오이슈의 중심 박셀바이오
안녕하십니까! 박셀바이오에 대한 관심으로 찾아오신 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증권시장에 대한 기준일은 20년 11월 25일 수요일 입니다. 작성하고 있는 시간은 하루 지난 새벽 4시를 넘기고 있는데요. 박셀바이오! 차트를 보신다면 지속적인 우상향의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투자관점으로 바이오주를 거릅니다. 이유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지요! 어느 기업이나 영업에 대한 실적이 있고 성과가 있습니다. 물론 주가를 흔들만한 이슈도 발생합니다. 그러한 이슈가 제한적이라는 것 또한 바이오주의 특징 입니다.
실제 재무제표를 보겠습니다. 시가총액 7,410억이라는 회사의 매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실적입니다. 이는 아에 매출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19년도에는 적자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또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자금에 대한 확보는 어느정도 되어있다”라고 생각되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유보율이 말해주고 있는데요. 기업의 국제 평균 부채비율 200%를 기준하자면 낮은 부채를 갖고 있다고는 하나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 상황에서 유보율, 즉 동원될 수 있는 자금은 줄어들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박셀바이오가 오른 이유?
그렇다면 박셀바이오가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바이오주들이 갖고 있는 강점 즉 신약입니다. 지금 이 글에서는 신약정보에 대한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언론이나 매체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간단하게만 짚어보면 이렇습니다. 동사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하는 기업으로써 핵심적인 개발신약은 ‘VAX-NK ‘ 간암치료제 입니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1상에서의 결과, 여기서 이 결과가 중요한데요.
투약환자 11명 중 완전관해 즉 완전치료가 4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임상 2상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이처럼 박셀바이오의 우상향 그림은 어느 바이오주가 그러하듯 신약에 대한 기대, 임상에 대한 성공으로 주가를 끌고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브랜드평판 상위권의 박셀바이오
저는 이 글을 통해 바이오주에 대한 음모론적인 이야기를 드릴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오주의 특징이 이렇기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자라는 것이 오늘의 핵심이며,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20년 11월 브랜드평판 1위 셀트리온, 2위의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리고 7위에 박셀바이오가 있습니다. 이는 종근당이나 한미약품, 유한양행을 꺽고 올라온 순위이기에 좋은 평가를 받아 마땅한 일인데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기업인 만큼 주식시장에서의 접근 또한 적절히 대응을 한다면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움직이는 방식이 어떠하며,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나?”가 중요한데요.
- 유동적인 장세에 맞춘 대응
아셔야 할 점은 움직임 자체가 큽니다. 박셀바이오의 주가흐름만을 보더라도 10일부터 13일까지 11~17%의 폭락에 이어 16일과 17일에는 그 반대로 움직입니다. 결과는 상한가로 마쳤는데요. 한동안 투자경고를 받다가 결국 18일 거래정지가 될 정도로 움직임에 있어 거침이 없습니다.
이는 어떤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일 수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거래의 고민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심리가 잘 반영된 기업군들이 바로 바이오주라 생각합니다. 만약 상승의 흐름만을 쫒다가 내버려 두면 이러한 결과를 맞겠지요.
이는 제가 작성했었던 신테카바이오의 현재 모습입니다.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셀바이오는 10일선을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10일선을 밑으로 우회하다 밑꼬리를 달며 마감하였는데요. 최근 1주일간의 움직임들을 보면 이처럼 밑꼬리를 길게 다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지를 받고있다 할 수 있겠는데요.
- 앞으로 예상되는 움직임
개인적인 견해로 앞으로의 행방은 흐름을 지속하여 우상향을 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길게는 20일선! 80,000원까지도 빠질 수 있다고는 하나 앞에서도 언급했듯 상승장에서의 움직임 또한 큰 폭으로 움직이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말 중 주식은 타이밍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어쩌면 바이오주에 부합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좋은 주식종목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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