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마지막회 김민재 박규영 해피엔딩 기본정보 등장인물관계 시청률 후속작 ost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 KBS 2TV 달리와 감자탕 기본정보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채널 : KBS 2TV
•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09:30 ~
• 방송 기간 : 2021년 9월 22일 ~ 2021년 11월 11일
• 출연 :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外
• 몇부작 : 16부작
• 제작 : 몬스터유니온 로고 / 코퍼스코리아
• 제작진 김상휘 CP / 이정섭 연출 / 손은혜, 박세은 극본 / 최인희 음악
• 마지막회 시청률 : 11.11기준 5.7% (닐슨코리아)

 

 

□ KBS 2TV 달리와 감자탕 재방송 다시보기

 

출처 : 네이버 정보

 

□ 달리와 감자탕 마지막회 줄거리

지난 11일 목요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6회에서는 김민재가 박규영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반지 프러포즈로 인연을 맹세한 달무 커플인 진무학과 김달리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는데요. 앞서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5회에서는 무학의 이복형인 진기철을 구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괴한에 칼에 찔려 피범벅이 된 채 쓰러진 모습이었는데요. 달리는 현장을 목격한 주원탁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 그녀를 본 무학의 아버지 진백원은 "아가씨한테 우리한테 못 준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아들한테 떨어져 달라며 무릎을 꿇었는데요.

 

무학에게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집에 돌아가지도 못하는 달리의 모습이 그려졌었습니다. 무학의 상태에 분노한 기철은 김낙천 관장이 죽던 당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했습니다.

 

 

 

 

모든 사건의 배후인 정태진의 악행을 온 세상에 공개한 것인데요. 이후 태진은 달리를 찾아가 낙천에게 자신이 한 짓은 사고라고 말하였고 너에 대한 사랑만큼은 의심하지 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달리는 태진에게 "똥 싸고 있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무학은 회복이 되었으며 눈을 뜨자마자 달리를 찾았는데요. 달리는 여미리의 도움으로 백원의 눈을 피해 무학과 재회를 했습니다.

 

백원은 침대 위에서 나란히 꼭 안고 잠들어 있는 무학과 달리를 보고 착잡한 마음에 돌아섰지만 달리를 기다렸다가 무학과의 이별을 당부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의 이야기가 전개되었는데요. 백원은 소금자와 기철을 집에서 내쫓고 무학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청송미술관에 취업한 안착희는 원탁이 살던 옥탑방에 세입자로 들어와 원탁과 로맨스를 풍겼으며 나공주도 다시 청성미술관으로 돌아왔고 달리와 한집 살이를 하며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평온을 되찾은 가운데 무학과 달리의 모습은 예전처럼 살갑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이 결국 헤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알고 보니 무학과 달리가 냉전을 벌인 이유는 사랑 싸움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났습니다. 미리와 미술관 직원들이 멀리서 지켜보는 가운데 무학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내며 김달리에게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달리는 무학이 프러포즈의 미소와 입맞춤으로 답했습니다. 1년 전 달리가 백원에게 진실로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달리는 무학과의 결별을 당부한 백원에게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살아야 한다는 말로 심정을 표현을 했습니다.

 

이어진 에필로그에서는 미술관에서 그림에 빠져 있는 달리와 무학의 모습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습니다.

 

□ 달리와 감자탕 등장인물관계

 

출처 : KBS '달리와 감자탕' 공식 홈페이지

 

□ 달리와 감자탕 ost

 

출처 : 나무위키

 

□ 달리와 감자탕 후속작

달리와 감자탕 이후에 방영될 후속작은 드라마 '학교 2021' 입니다.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전석호, 김강민, 서희선 등이 출연을 하는데요.

 

열여덟 살, 청춘들의 이야기로써 입시가 아닌 다른 길을 택한 아이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 담긴 성장기 드라마 입니다. 시작일은 21년 11월 17일부터 방영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