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체 미주 케이 지수 지애 진 재계약은 베이비소울만

8인조 걸그룹인 러블리즈가 해체를 합니다.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이달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와함께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블리즈 멤버 중 '베이비소울'은 당사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는데요.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한 베이비소울 조력자로서, 베이비소울의 새로운 도약과 활발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 7년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빛내주고 최선을 다해준 러블리즈 여덟 멤버에게 감사하다"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러블리즈를 응원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준 모든 팬들에게도 짐심으로 감사하다"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길 부탁한다"

 

"지난 7년간 러블리즈에게 뜨거운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와 더불어 러블리즈 멤버들은 해체의 아쉬운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펜들과 펜클럽 '러블리너스' 그리고 멤버들 서로에게 공개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