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아바 거래허가

바키타 돌고래 멸종이유와 관련하여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 사안은 토토아바의 거래 허가 입니다. 사이테스(CITES)는 멕시코의 양식시설인 어스 오션 팜(Earth Ocean Farms)의 양식 토토아바 거래를 허가했는데요.

 

바키타 돌고래 멸종이유

 

한편 토토아바는 지나친 남획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어종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양식 토토아바의 거래가 활성화 된 이상 야생 토토아바의 거래 또한 암암리에 일어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 될 것입니다.

 

 

 

 

토토아바의 수요가 있기에 이와 같이 거래가 안건으로 등장했을 텐데요. 문제는 중국에서 토토아바의 부레가 정력과 불임에 좋다는 소문 때문에 포획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 바키타 돌고래 멸종이유

내용의 핵심인 바키타 돌고래 멸종이유는 결국 이런 불법어획의 상황속에 바키타 돌고래가 잡힌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바키타 돌고래는 토토아바의 불법어획으로 그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데요.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바키타 돌고래의 개체수는 약 8마리 입니다. 바키타 돌고래의 특징으로 돌고래임에도 몸길이가 최대 1m 50cm 까지만 자라는 멸종위기종 입니다.

 

바키타 돌고래의 멸종위기 등급은 적색목록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에 해당하며, 바다의 판다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팬더처럼 눈 주위에 검은 반점이 있어 귀여운 외모를 보유한 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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