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 21년산 리뷰
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위스키 입니다. 본 글에서는 제가 경험했던 발렌타인 21년산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이며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 발렌타인 21년산, 느껴지는 맛은?
- 발렌타인의 200년 역사와 명성
□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주류, 특히 양주는 면세점을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에 면세가를 말씀 드리자면 약 15만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25만원 수준입니다.
그리고 남대문 또는 도매시장에서 약 7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루트로 구입을 하신다면 저렴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 발렌타인 21년산 그 맛은?
맛에 대한 평가라 할 것도 없지만 느꼈던 그대로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전문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양주하면 생각나는 딱! 그 맛 그대로 입니다.
심지어 양주 맛에 대한 스탠다드, 클래식(?) 그대로 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양주가 있다면 조니워커 블루라벨 입니다. 최근에 마셔보았기에 확실히 느낌을 전달드릴 수 있는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발렌타인에 비하면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은 뭐랄까, 나무냄새? 양주만의 그 특유의 냄새가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라는 평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목넘김에 특별히 느껴지는 느낌이 없었기에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본 글에서 부족한 정보가 있다면 다양한 판매처의 공식사이트나 관련된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발렌타인의 역사
⊙ 발렌타인 200년의 역사시작
발렌타인을 탄생시킨 인물은 조지 발렌타인 입니다. 200년의 역사라고 불리는 시점은 조지 발렌타인이 어린 나이에 술을 구분할 줄 알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그 당시는 1822년이며 그곳은 '스콜틀랜드 에든버러' 였습니다. 조지 발렌타인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년도는 1827년 입니다. 그 당시에는 주류매장이 아니였습니다.
일반 식료품점에서 조지가 직접 제조한 위스키를 판매해 보았을 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상류층의 호응이 상당히 좋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 발렌타인의 인기와 명성
블렌디드 위스키제조를 시작한 시점은 1865년 입니다. 이는 조지의 아들이 대형 식료품점을 오픈하면서 부터 입니다. 그 후 조지 발렌타인은 George Ballantine & Son Ltd를 창립하게 됩니다.
명성과 인기에 힘입어 1895년 빅토리아 여왕에게 명품에만 수여를 받는 '로열워런티'를 획득하였고, 1938년에는 문장원이 품격을 인정하는 수단인 헤럴딕 암즈 문장을 받았습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과 맛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드렸습니다. 위스키에 대한 느낌이 무엇인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리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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