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영된 ENA∙채널A '애로부부' 에서는 이훈 후 양육비를 주지 않으며 도망을 다니는 '배드파더'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현재 그 파장은 일파만파입니다.
사연자는 200년대 초중반 만삭의 몸으로 식당을 하며 남편의 개그맨 오디션 등 뒷바라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남편은 어엿하게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합격 이후 정식 개그맨이 되자 태도를 확 바꿨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방송에서는 착하고 가정적인 이미지만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남편과 여성스탭 사이의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얘기하자 남편은 '식충이', '부엌데기' 등의 취급을 하며 막말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한달의 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있었음에도 출연료 지급이 밀렸다는 이유로 학원비 낼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욱 짜증나는 것은 그럼에도 불륜녀인 스태프에게 호텔명품관 등에서 선물하며 돈을 썼다고 하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통장에 산부인과 기록까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사실이 아내에게 발각되자 그 둘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아마도 2015년도 쯤에는 간통죄가 징역형 성립되었던 때란 추측이 듭니다. 그럼에도 아내는 가정을 지켜야했기에 남편을 용서해 주었는데요.
그 이후 남편은 아내를 의부증 환자 취급하며 폭력까지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시어머니에게 알렸지만 돌아오는 답은 남편 단속 잘못해서 다른 여자에게 남편을 뺏긴 사람 취급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내와 시어머니는 언쟁이 있었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남편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이어졌던 폭력은 항상 아내의 몸에 상처가 날 것까지 생각해 머리쪽만 때렸다고 하니 상당히 악랄합니다.
이에 견지지 못한 아내는 매달 양육비 100만원과 처가집에서 빌린 8000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남편인 공채개그맨은 그 이후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당 개그맨은 전화번호를 바꾸며 4년동안 잠적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 십년 째 주지 않은 양육비는 수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공채 개그맨은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으며 연매출 10억을 기록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간녀와 아이를 두고 최고급 아파트에서 결혼생활 중이라고 전해지는데요.
방송 중 실제 MC들과 사연자는 전화연결이 있었습니다. 중학생인 아들은 더 이상 아빠를 찾지 않는다며, 아빠가 너무 미운 나머지 자신이 보란 듯이 자라서 복수하겠단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말에 출연자 모두를 숙연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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