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 주기 계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필수 정보

치팅데이 주기를 정하기 전 그 관점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폭식에 가까울 정도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닌 다이어트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수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이를 보다 쉽게 받아들이기 위해 치팅데이의 뜻을 알면 도움이 됩니다. 치팅데이는 'cheat + day'의 합성어 입니다. 이를 풀이해보면 '속이는 날'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즉 속이는 대상은 우리의 몸이 됩니다.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치팅데이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신진대사'라는 단어가 항시 보입니다. 여기서 신진대사란 생명체가 영양물을 섭취함에 따라 이를 분해하고 합성하여 활동에 필요한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해 내는 것인데요.

 

다이어트를 지속하게 되면 섭취한 음식이 없거나 식단조절로 신진대사는 감소하게 됩니다. 즉 에너지를 낼 수 없는 상태로 접어들었기에 정상적인 상태를 만들기 위해 하루쯤은 우리 몸을 속인다는 의미로써 치팅데이를 접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하여 섭취할 음식은 자연스럽게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되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음식들이 결국 우리가 좋아하고 맛있어 하는 음식이기에 모든 루트가 맞아 떨어집니다.

 

 

 

 

여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해소에도 치팅데이는 필요로 합니다. 바로 보상의 의미인데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을 참아가며 노력했던 나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앞으로 다이어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줍니다.

 

만약 이런 보상이 없다면 결과가 있을 때까지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다는 낙심으로 오히려 스트레스가 생기고 이 스트레스로 과식을 할 수도 있어 다이어트를 지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의 주제이자 핵심인 치팅데이의 주기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치팅데이 주기는 1~2주 중 하루 입니다. 그리고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되 10~20% 수준을 먹는다는 느낌으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치팅데이 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힘든 다이어트 중 하루! 기름지고 달콤한 음식을 기분좋은 수준으로만 먹는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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