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위험군 흡연자는 추가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20년도 4월 중대본의 발표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본 글에서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흡연자 코로나 고위험군 추가이유 흡연 모습
이미지 출처 : Pixabay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폐기능의 저하 입니다. 물론 확률상의 관점으로 봐야 하는데요. 당시 고위험군에 속한 이유에는 정부의 '최대한 강화'에 둘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건강을 위해 좋지 않습니다.

 

 

 

 

실제 흡연자의 폐는 비흡연자의 폐와 비교하여 결코 좋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흡연의 행동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항체형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흡연은 혈관 쪽 스트레스에 영향을 준다는 정보를 이미 익히 들어왔습니다. 흡연함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여 백신접종 후 흡연 시 정맥과 동맥 사이에 혈소판이 엉킬 수 있어 혈전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최소 3~5일은 금연. 중증반응으로 이어질 때는 2~3주는 금연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와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흡연자의 경우 호흡곤란과 폐렴의 증상이 더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흡연의 환경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진자가 핀 담배연기와 비말이 섞이면서 근처 흡연하던 사람이 감염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의 여부를 떠나 백세시대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하는 것이 신체적, 경제적 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올해 목표, 금연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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