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RT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S-BRT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의미합니다. 정부는 부천과 인천 계양의 간선 급행버스 체계를 추진중에 있는데요. 두 지역이 인접해 있는 관계로 교통의 편리성 또한 부각될 전망입니다. 본 글을 통해 간선도로 종류와 주요정거장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이슈의 주요정거구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포공항역 – 계양지구 – 대장지구 – 부천종합운동장

 

 

 

 

그렇다면 간선급행버스체계에서 눈에 띌 수 있는 이용자의 편의로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무정차 입니다. 정거장을 정차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 신호체계 구축을 통해 신호대기를 안한다는 의미인데요. 이점이야 말로 버스로써는 최고의 메리트라 할 수 있는데요. 지하철이 갖고 있는 장점을 버스에 그대로 적용하였기에 대중교통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선도로라는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간선도로라는 것은 경제, 정치, 문화 등의 포괄적인 집합체를 잇는 중심도로 다른말로 주요도로라고 불리우는 큰 도로를 의미합니다. 큰 단위로 묶을 수 있는 범위로는 대도시, 산업도시 또는 항만, 공항 등이 속하는데요.

 

 

 

 

또한 간선급행버스체계에서 간선도로를 구조상으로 구분한다면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를 의미합니다. 동부간선도로나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청계고가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이 이에 속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고속도로와 비교를 하자면 어떨까요? 간선도로의 의미로 보자면 고속도로보다 큰 범위 입니다.

 

 

고속도로는 운전자가 고속으로 운전하기에 유용하고 쾌적한 환경의 도로를 법률적으로 지정한 도로로 국한되기 때문인데요.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본다면 간선도로가 더욱 목적에 부합된다 할 수 있습니다. 간선 급행버스 체계를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의 편의가 증대될 수 있는 개선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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