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전액기부 소식이 있습니다. 기부의 방식이 궁금한데요. 패션브랜드인 발렌시아가의 WFP 제로헝거의 뜻을 밝혔습니다. 말이 길고 어려워 의미가 잘 전달되지는 않는데요. WFP는 인도주의 기관 입니다. 발렌시아가의 옷을 입고 매거진 화보를 찍어 발생되는 수익을 WFP단체에 기부를 한다는 말입니다.

 

 

유아인 전액기부의 대상인 WFP 20년도, 전쟁이나 기아로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즉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공을 세운 단체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유아인 전액기부라는 큰 뜻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유아인 전액기부는 어쩌면 생소한 단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기부를 많이 해왔는데요. 2012년도에는 아름다운 재단이 진행했던 캠페인 나는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을 반대합니다 7 700만원을 기부를 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16년도에는 아름다운 재단에 전시티켓을 기부하였는데요. 전시티켓의 금액이 무려 4천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힘든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과 함께 그의 선한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 2015년도에는 뉴키즈유아인기금이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질 정도로 큰 돈을 기부하였는데요, 유아인이 직접 런칭한 뉴키즈 노앙의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하여 좋은 뜻을 펼쳤습니다.

 

 

이번 유아인 전액기부 만큼 놀라운 것은 팬들에게서도 기부의 선행이 있다는 점입니다. 유아인의 팬카페 아이니스는 13년도부터 8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쌓인 기부금만 5천만원에 다다르는데요.

 

 

이번 유아인 전액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돕고자하는 그의 의지를 볼 수 있어 유아인이란 사람이 큰 그릇을 갖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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