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사람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기본정보 넷플릭스 재방송

 

■ 드라마 기상청사람들 기본정보

장르 : 로맨스 오피스 첫방송 : 2월 12일 토요일 10시 30분 편성 : jtbc 몇부작 : 16부작 제작진 : 차영훈 PD (대표작 : 동백꽃 필 무렵) 작가 : 선영 (대표작 : 기적 같은 기적)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원작 : 없음

 

 

■ 드라마 기상청사람들 재방송

※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정보

 

■ 기상청사람들 인물관계도

 

 

■ 기상청사람들 등장인물

◐ 진하경 / 박민영

34세인 그녀는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입니다. 평소 똑 부러진 성격에 자기관리 철저하며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 하는 것을 추구하는 5급 기상직 공무원인데요.

 

이도 부족하여 그 어렵다던 시험 한 번에 패스한 뇌색녀 입니다. 깔끔한 이미지 숨이 막힐 정도 원칙주의자 이기에 인간관계마저 깔끔하게 선을 그어버리는 살벌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 이시우 / 송강

그는 때 마쳐 비 내리는 것처럼 반가운 존재 되라는 이름을 가졌는데요. 이름에 맞게 총괄 2과 특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7세로써 평생 농사를 하시는 할아버지에게 맞겨져 자랐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박한 성격에 감정 표현 솔직한 사람인데요. 썸 같은 애매한 한 것 질색하며 잘 덤벙거리고 허둥지둥 모자라 보일 때 있지만 아이큐 150 뛰어난 두뇌를 가졌습니다.

 

​평소에 순딩하며 관심이라곤 오직 날씨 뿐인데요. 날씨와 관련된 일이면 놀라운 집중력 발휘합니다.

 

◐ 한기준 / 윤박

그는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으로써 34세입니다. 외모가 반듯하고 항시 논리를 통한 설득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신입시절 예보국 총괄팀에 발령 났을 때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할 때 능력을 인정받아 대변인실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 채유진 / 유라

25세인 그녀는 문화일보 날씨 전문 기자입니다. 호불호 분명하고 중간이 없는 사람인데요. 어떤 날 자신감 넘쳐흐르지만 싫은 소리 들으면 숨어버리는 불안의 아이콘입니다.

 

​특종이 터지는 날에 사건 현장 뛰어다니며 카페 테라스 않아 노트북 기사를 송고하는 멋 짓 모습 상상하며 언론사 입사를 했지만 깊이 없다는 이유로 날씨 생활팀 배치된 인물입니다.

 

■ 기상청사람들 1화 줄거리

12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첫 회는 기존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소재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폭풍 전개가 펼쳐졌는데요.

 

 

 

 

극 중 총괄예보관 진하경(박민영 분)은 10년이나 공개 사내 연애를 했던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윤박 분)의 배신으로 결국 파혼했고, 특보담당 이시우(송강 분)와는 제대로 맞부딪히면서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칙주의자 하경과 열정남 시우 사이에 의견 충돌이 일어났는데요. 궁금한 게 있으면 참지 못하는 시우의 데이터로는 3~4시간 사이에 수도권에 엄청난 비가 쏟아질게 확실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확률로 따지자면 20%도 안 되는 수치였는데요. 하경의 입장에서는 특보를 발령할 경우 발생될 수백억 원의 국가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타임 더 지켜보고 보강 자료를 올리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돌아온 건 상관의 허락을 받지 않은 호우주의보 발령이었습니다. 이에 하경은 따지러 수도권청에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예상대로 한 판 붙었는데요. 마침 쏟아져 내리는 비와 함께 서로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2회 방송을 앞두고 하경과 시우 사이에 완전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에게 핑크빛 로맨스 기류가 보여집니다. 심지어 공과 사 확실하며 인간관계도 맺고 끊음이 분명한 하경의 입꼬리까지 상승한 모습이기에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