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그해 우리는'에서는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가 함께 여행하며 촬영하는 모습이 이어졌는데요. 헤어지길 반복했던 두 사람은 아직 마음속에 애증이 남아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그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입맞춤 재방송 다시보기 메인이미지

 

촬영팀은 2박3일 동안 두 사람의 여행기를 담기로 했는데요. 한편 최웅은 국연수에 대해 신경쓰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바로 PD인 친구 김지웅(김성철)과 국연수가 가깝게 지내는 모습에 질투심을 느끼게 되는데요.

 

 

 

 

씬은 과거 최웅이 출국을 하기 이틀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갑자기 바다로 떠나자는 국연수의 말을 듣고 당황해 했는데요. 둘이 헤어졌음에도 아무렇지 않기에 타박한 것입니다.

 

이에 국연수는 학교에서 보내준다는 것을 어쩌냐는 식으로 말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에 최웅은 서운함을 느끼는데요. 그렇게 둘의 이별여행은 시작이 되었고 최웅이 생각하는 이별여행과는 달리 국연수는 즐거워만 했습니다.

 

여행에서 국연수는 최웅에게 헤어진게 아니라고 말하고 최웅은 그제서야 미소를 보였는데요. 그 모습을 본 국연수는 최웅의 모습을 찍기 위해 사진기를 들었습니다.

 

 

 

 

국연수는 사진은 안찍고 최웅만을 바라봤는데요. 그리고 최웅은 국연수에게 왜 사진을 안찍는지 물어봤습니다. 이에 국연수는 널 사랑하는 것 같다며,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시점은 다시 현재로 돌아왔는데요. 최웅과 국연수, 그리고 촬영팀은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촬영은 김지웅이 국연수를, 정채란(전혜원)이 최웅를 촬영하기로 하였는데요.

 

 

 

 

그 자리에서 최웅은 김지웅과 국연수를 계속해서 의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고 국연수는 비를 피하기 위해 오두막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산을 들고 최웅이 국연수 앞에 나타났는데요. 둘은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들을 이어나갔지만, 최웅은 알수 없는 이끌림에 국연수에게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 그해 우리는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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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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