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전세값의 문제로 청와대 정책실장에서 사퇴하였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일이 문제 였는지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임대차 3법 임대료 인상 5% 정책시행 2틀전, 본인의 청담동 아파트 보증금을 자그마치 14% 올려서 계약체결

 

 

 

 

 김상조 전세값의 문제로 남긴 변명

 

이에 대해 김상조 정책실장은 어쩔 수 없었다는 말 또한 남겼습니다. 내용인 즉 본인이 살고있는 금호동 아파트의 주인이 전세값을 인상하여 덩달아 올릴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인데요. 19 12월과 20 8월 두 차례 동안 2억원 넘게 보증금을 올려주었다고 합니다.

 

김상조 전 정책실장 이력

 

하지만 이 또한 명분을 내세운 변명이었습니다. 여기에 주변시세보다 낮게 측정하였다고 하나, 이는 아파트가 원래 1층이었기에 주변시세 보다 낮다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주변 부동산의 말입니다. 본인 명의의 예금 약10! 부인 명의의 예금 약 4억이 재산내역 확인결과 드러났습니다.

 

 

 

 

 김상조 전세값 문제가 타당하지 않은 이유

 

여기에 모친과 장남의 재산까지 합치면 무려 15억 가까이 됩니다. 이러한 자금이 있음에도 김상조 정책실장은 갖고 있던 채무 2억원까지 작년에 갚았다고 합니다. 현재 청와대 비서실 정책실장 임명에 이호승 현 경제수석비서관이 임명 되었습니다.

 

김상조 전 정책실장 사과문 발표장면김상조 전 정책실장 모습
김상조 전 정책실장 모습2김상조 전 정책실장 모습3

 

김상조 전세값의 문제는 부동산 투기근절이 절실한 시기에 밝혀진 실망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의 논지는 LH 농단과 더불어 김전실장이 사전에 알고 있었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의 정확한 해명이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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