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팀은 굿즈 수익금 약 8,038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옹호대표기관 인데요. 수익금은 굿즈를 판매한 전액에 해당됩니다. 노는언니 기부처가 어린이재단인 만큼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위해서 쓰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약식에 참여한 박세리는 노는언니 기부를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 하고 있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겨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기부한 금액을 통해 어린이들의 삶에 질을 개선하는데 공헌되길 바란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E채널 노는 언니는 작년 8 4일부터 방영되는 예능 프로 입니다. 그런데 노는언니 프로에도 학폭에 대한 이슈가 스며들었는데요. 바로 이재영, 이다영이 출연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영 중에 하차를 했던 이유는 학폭은 아니였습니다.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유였는데요. 다시 복귀를 한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해 보입니다. 노는언니의 대표인물은 리치언니이자 왕언니인 박세리 입니다. 그 외에도 베이징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 현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곽민정, 4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 정유인, 배구선수였으며 지금은 해설자로 활동중인 한유미, 현 핸드볼 선수 김온아가 노는언니를 빛내고 있으며 이번 노는언니 기부에 공헌하였습니다.

 

 

 

 

 노는언니 기부의 준비와 성과는?

 

굿즈를 판매하는 모습이 담겼던 방송은 29일 분이었습니다. 22회에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굿즈를 제작, 포장, 판매까지 나섰었는데요. 판매왕이 되기 위한 노는언니들의 쟁탈전은 치열했습니다. 특히 박세리는 국내 굵직한 기업들의 CEO를 찾아가 기부를 위한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가수 윤하는 100만원 기부와 달력 65부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였으며, 배구선수 김연경 또한 100만원의 달력을 구매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당구선수 차유람, 펜싱선수 구본길, 농구선수 문성곤,  곽윤기, 홍현희 등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방송인들은 노는언니 기부의 동참을 위한 구매에 망설임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동안 노는언니에는 많은 게스트들도 거쳐갔었는데요. 문소리, 장윤주, 박소연, 최다빈 등이 있습니다. 여성들의 우먼파워와 입담 그리고 삶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프로의 특성에 맞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예능입니다. 방송시간은 화요일 오후 8 50분 입니다. 예능을 통한 노는언니 기부의 이슈까지 들을 수 있어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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