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3기 근수저 뜻 정숙 눈물 이유 정수 영철 영호 영자 재방송 다시보기

□ 나는 solo 〈나는 솔로〉 기본정보

• 편성 : NQQ, SBS Plus
• 방송시간 : 수요일 예능 밤 10시 30분
• 출연진 :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 나는 solo 〈나는 솔로〉 재방송

 

출처 : 네이버 정보

 

□ 나는 solo 〈나는 솔로〉 3기 17회 줄거리

나는 솔로(SOLO) 3기의 이야기, 17화에서의 시작은 여자들이 데이트선택을 받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여자들은 담장 너머로 "나 XX인데! 나 오늘 외로워!"라고 외치면 마음에 있는 남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시작한 여자 참가자는 순자였습니다. 이 모습에 MC들은 아찔한 멘트라 생각하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순자를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나간 사람은 영자! 영자는 같은 멘트로 담장너머 소리쳤습니다. 영자는 사전 인터뷰에서 "영호와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담장으로 얼굴을 내민 인물은 영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남성참가자가 있었는데요. 바로 정식이었습니다. 이 모습에 영자는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녀의 소감은 "그 둘을 보는 순간 (영호) 다 잊어버렸어요"라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다음 도전은 정순이었습니다. 사전인터뷰 때 그녀는 "정수와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순을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3기의 몰표녀 '정숙'이었고 그녀 또한 "정수와 함께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담장너머로 "나 정숙인데! 나 오늘 외로워!"라고 하는 순간 등장한 남자는 만인이 예상했던 대로 영철이었습니다.

 

그리고 뒤를 따르던 남자가 있었으니, 그녀가 원했던 '정수'였습니다. 그런데 이 둘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이어 '영호' 또한 데이트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영숙의 차례! 영숙의 외침에 반응한 남자 참가자는 한의사 '영수'였습니다. 그리고 영숙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정자가 마지막을 장식하였는데요.

 

정자를 선택한 인물은 종수였습니다. 제작진은 "한 사람에게 다수의 참가자가 선택한 경우 1:1데이트를 원하는 거 같아 대결로 데이트 시간을 나누겠다"고 하였는데요.

 

 

 

 

영자를 선택한 영식과 정식은 팔씨름을 하였고 정식의 근수저(근력을 타고난 금수저) 힘으로 가볍게 정식을 이겨 오후 데이트권을, 영식은 오전 데이트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선택은 승자에 의해 이루어 졌습니다.

 

정숙을 선택한 영철, 정수, 영호 또한 대결을 하였는데요. 종목은 1.5km달리기 였습니다. 승리는 군인출신 영철이! 2등으로 영호가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정수는 뛰지를 않았는데요.

 

이유는 "아직까지 뛰어야 할 정도로는 느껴지지 않는다" 였습니다. 결과에 따라 영철은 카페 데이트를! 영호는 드라이브 데이트를 선택했고 남은 식사데이트는 자동으로 정수에게 넘어갔습니다.

 

 

정수는 코스 이동 때마다 정숙을 데려다 주었고, 첫번째는 정수와의 횟집 데이트 였습니다. 그들은 횟집에 들어가기 전 바닷가에서 셀카를 찍기도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정수는 식사 중간에 '경기에 뛰지 않는 이유'와 '안정적인 연애' '휴가의 느낌으로 참여' 등을 언급 하였고 정숙은 정수와의 데이트 후 "조금은 같이 만나기에, 성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정수 또한 "내 상황에 이런 사람을 만나는 게 맞을까?"라는 불확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식사를 마치고 나온 정숙은 1시간 동안 기달린 영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는데요.

 

이 모습에 영호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 "경치구경 하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정숙은) 어딜가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다"라는 말에 감동받은 정숙은 그만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철과 정숙은 바다배경이 좋은 커피숍에서 음료를 마시며 사진찍는 모습 등이 그려졌고 정숙과 영철 둘 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정숙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깁니다. 바로 정수의 "웃는 눈웃음이 아른거린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