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4기 나이 자기소개 정숙 무속인 직업공개 정자 영식 영철 삼각구도 기본정보 재방송 다시보기

□ 나는solo 〈나는 솔로〉 기본정보

• 편성 : NQQ, SBS Plus
• 방송시간 : 수요일 예능 밤 10시 30분
• 출연진 :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 나는solo 〈나는 솔로〉 재방송

 

 

□ 나는 솔로 〈나는 솔로〉 4기 20화 이야기

24일에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4기의 직업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전에 무전기 첫인상 선택이 있었습니다. 선택을 하는 대상은 남성참가자들 이었는데요.

 

다소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무전기를 이용하다보니 대상이 랜덤으로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남성들은 원하는 이성이 나올 때까지 이름을 확인해야 했는데요.

 

 

가장 먼저 진행한 영호는 걸린 대상이 누구든 다정한 말과 긴 멘트로 응대를 하였습니다. 이에 여성참가자들은 난봉꾼이냐며 듣기 좋은 말로 헷갈리게 한다는 이유에 극대노 하였습니다.

 

그렇게 영호는 영숙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숙을 선택한 이는 또 있었습니다. 바로 정식이었습니다. 반면 정수는 영호와 달리 속 시원하게 응대를 하였는데요.

 

"누구신가요?"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로 일답하며 간단명료하게 첫인상녀를 찾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변반응은 구"구절절한 것보단 낫다" "짧은게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첫인상선택에서 인기녀가 있었는데요. 바로 정자였습니다. 정자는 정수와 영철, 정식, 영식에게 선택을 받으며, 4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자는 영식임을 알아차리게 되며 러브라인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지는 장면은 자기소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선 이는 정수였는데요.

 

정수는 33세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 밝혔습니다. 다음은 영호였으며, 그는 31세로 외국계 제약회사 마케터로 일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배우로써 노래를 불러주었는데요. 1기 영호가 불렀던 '대성당들의 시대' 였습니다. 4기 몰표남으로 인정받았던 영식은 34세로 초등학교 교사 였습니다.

 

그리고 취미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밝혔으며, 이어지는 등근육 사진은 열심히 운동한 흔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솔로에서 장거리 연애가 주요사항이 되었는데요.

 

 

 

 

 

영식은 장거리 연애도 가능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부장님 포스를 갖고 있는 영철의 나이는 41세 입니다. 그는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 출신입니다.

 

그리고 임대인으로 집 2채와 땅 1000평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자를 향해서는 전입신고할 생각이 있으며, 정자가 좋아하는 빵집을 차려줄 마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식은 30세로 공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성실하게 살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보유중인 각종 자격증들이 화면 가득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어필로써 시흥에 아파트를 장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은 영수였는데요. 영수의 나이는 40세로, 글로벌 기업에서 자동차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회차에서 여성참가자 중에서는 정숙이 유일하게 직업을 밝혔는데요.

 

그녀는 26세로 본인이 참가자들 중 가장 희소한 직업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을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속인이라는 말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이어 정숙은 신을 모시며 홀로 험난하고 외로운 인생을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만 혼자 살고 싶고 결혼이 하고 싶다고 토로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키나 나이, 직업, 학벌 모두 따지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영혼의 단짝을 찾고싶다는 말로 소개를 마쳤습니다.

 

이에 3MC는 진짜 사랑을 찾길 바란다는 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영식, 정자, 영철 삼각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며 예고편 마지막 정숙이 "집에갈 이유가 없어졌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궁금해지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