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동거 이덕연 자녀 유소민 남산열쇠 윤남기 이다은 칵테일 이창수 김은영 화해 재방송 다시보기

□ 돌싱글즈2 방송정보

• 편성 : MBN
• 방송시간 : 일요일 오후 09시 20분
• 메인MC :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 제작진 : 유일용CP / 박선혜 PD (연출) / 정선영 (작가)

 

 

□ 돌싱글즈2 재방송

 

출처 : 네이버 정보

 

□ 돌싱글즈2 7화 이야기

동싱글즈 첫 동거거플로 등장한 이덕연, 유소민은 리웨딩촬용 후 4주만에 하우스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로 부대찌개를 차렸는데요. 식사를 하면서 유소민은 집이 남산 근처라서 놀랐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남산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이덕연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덕연은 남산에 가본 적이 있냐고 질문하였으며, 유소민은 한번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로망이 있냐는 이덕연의 질문에 유소민은 '남산자물쇠 채우기'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이덕연은 열쇠가 버려진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환경파괴를 가져오기에 별로라고 답해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커플인 만큼 식사중에도 축구시청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잠시 자리를 비운 유소민은 축구매니아인 이덕연을 위해 직구로 구한 토트넘 유니폼을 선물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사이즈가 작아 불편함을 느낀 이덕연은 금방 옷을 벗어 윤소민을 서운케 하였습니다. 다음날 이덕연은 유소민을 위해 아침식사를 차리고 숙소를 떠났는데요.

 

그가 자리를 비운 이유는 아들을 데리러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던 유소민은 인증샷을 남기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몇 시간이 지나 이덕연의 자신의 7살 난 아들 태성군을 데리고 왔는데요. 태성군은 쑥쓰러웠던지 아빠 뒤어 숨어 낯선 이모의 모습을 힐끔 바라보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런 유소민은 태성군을 위해 맛있는 카레와 떡볶이를 차려주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커플은 윤남기 이다은 커플 이었습니다.

 

그들은 남한산성으로 데이트를 떠났는데요. 두 사람은 노을을 바라보며 손을 잡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동거하우스로 돌아온 그들은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요.

 

 

 

 

윤남기는 이다은을 위해 칵테일 '섹스 온 더 비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분위기 무르익고 이다은은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더 불안하다고 얘기했고 윤남기는 이다은을 향한 마음이 확고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다은의 동네로 이사가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결국 이다은은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한 침대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동거 둘째날을 맞이한 커플은 쌈싸라 커플 이창수 김은영 이었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남사친과 거짓말 등등으로 냉랭한 상태에서 서로 출근을 한 바 있습니다. 김은영은 이창수를 위해 저녁으로 부대찌개를 준비하였는데요.

 

 

그 자리에서도 김은영은 회사동료에게 애교를 부렸던 이야기를 해 이창수의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노래방 마이크를 켰고 이창수는 '희나리'를 불러 김은영을 울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은영은 커플젠가 게임을 준비하였는데요. 젠가에는 서로의 감정을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은영은 화났을 때 자신이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는 질문이 있었고 이창수는 기달려 줬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나랑 헤어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창수는 다시한번 남사친의 이야기를 언급하였습니다. 이후 눈싸움 등을 하며 분위기가 다소 풀리는 듯이 보였습니다.

 

 

이어 이창수는 김은영에게 팩을 해주었는데요. 김은영이 대자로 넘어지자 빵 터지며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집에 이다은의 절친 친구의 부부가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다은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하는 친구는 이다은이 마음을 주는데 오래 걸리는데 놀랍다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마음이 진심인 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식사 중에 윤남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다은은 결혼이나 연애 때 못느껴본 사랑을 주니까 자꾸 귀여워지고 있다며 멀쓱한 웃음을 지어냈습니다.

 

또한 자신들이 캠핑카에서 잠을 자다가 화장실을 갔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였는데요. 이다은은 렌즈를 뺏기에 안보여서 윤남기에게 화장실을 같이 가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계속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