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달걀이 좋은 이유는 각종 영양소가 많고 먹기에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미리 몇 개 삶아 놓으면 간단히 껍질만 까서 먹으면 되는데요. 본 글에서는 삶은 달걀의 영양소와 같이하면 좋은 건강음식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김
김 또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간편 김은 짭조름 하기에 삶은 달걀의 맛을 더해주는데요. 여기에 달걀에 없는 비타민 B1, B2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피로를 줄이고 체력 보강에 좋은 효과가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데요. 김에는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 삶은 달걀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아보카도
달걀에 없는 비타민 B2, B6, C가 풍부해 삶은 달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음식입니다. 피로 해소에 좋고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들이 가득한데요.
비타민 E가 많고 당분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액,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좋으며 칼륨도 많아 몸 속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사과
사과 속의 우르솔산은 운동 중 근육강화,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삶은 달걀을 먹은 후, 사과를 곁들이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와 흡수를 돕고 배변 활동에 좋은데요.
사과의 펙틴 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좋게 해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의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이 몸 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여줍니다.
또한 루테인, 제아잔틴 등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성분이 많은데 이와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달걀의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달걀에 없거나 부족한 비타민 A, B1, B2, C, 엽산 등을 보충해 줄 수도 있습니다.
■ 각종 채소
채소는 기본적으로 항산화물질이 많아 몸의 산화를 막고 노화를 늦추며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달걀에 없는 비타민 C가 많아 단백질 중심 식단을 보완해주는데요.
여기에 식이섬유도 풍부해 혈당 조절,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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