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그룹 내 왕따로 탈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왕따 이슈의 발단은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현주의 동생이라 자칭하는 누리꾼에 의해 시작이 되었는데요.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서 참아왔지만 이제는 용기내서 말한다는 말과 함께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그룹을 탈퇴했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여기서 연기를 명목으로 탈퇴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였는데요. 소속사 DPS측에서 탈퇴의 이유를 편지에 연기라고 적으라는 강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팀을 나간 이현주를 배우전향의 배신자로 몰았던 악플까지 감수하는 고통을 겪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현주는 공황장애와 호흡곤란까지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에이프릴 왕따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주의 시간상 행적을 보면 15년 정식 맴버로 데뷔를 하였고 16년도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지하다 10월에 에이프릴을 탈퇴 하였습니다.

 

 

 

현재 이현주는 에이프릴 왕따 의혹으로 맴버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과거의 영상들까지 화자되고 있습니다. 논란속에서 소속사 DPS는 진상을 확인해보겠다는 내용을 밝힌 후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에이프릴 왕따에 힘을 실어줄 추가 폭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현주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동창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현주를 힘들게 한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사는데 현주는 왜 모든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안타깝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에이프릴 왕따 이현주의 논란은 요즘의 분위기에 또 다른 이슈로 등장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앞으로 연예계의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주목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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