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정부의 관리 강화로 인해 이용률 기준 한도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더 늦기 전에 한도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핵심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이너스 통장 약정 또는 재약정 시

  • 이전 약정기간 중 한도의 10% 미만 사용 (한도의 전체금액에서 10% 축소)
  • 이전 약정기간 중 한도의 5% 미만 사용 (한도의 전체금액에서 20% 축소)
  • 시중 은행에 따라 50%까지 축소
  • 아에 사용을 안 했다면, 받을 수 없는 경우 발생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2,000만 원의 10%인 200만 원 미만으로 사용했다면 재약정 시 1,800만 원으로 한도가 줄게 됩니다. 이는 은행에 따라 그 폭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KEB 하나은행의 경우, 사용률이 위와 같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사용을 안 했다면 마이너스 통장 한도는 없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조정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바로 정부차원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마이너스 통장 사용 관리대책 때문에 서민들은 더 많이 사용해야 된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보도화면은행 내 모습
은행정보시민의 반응

 

무엇보다 대출은 받기 싫고 꼭 필요로 하고 급할 때 사용하기 위해 아껴둔 사람들이야 말로 마이너스 통장 약정관리의 목적에 부합된 대상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정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인지 의구심이 생기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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