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떠오르는 여러가지 즐길거리 중에 빙어낚시가 있습니다. 오늘은 빙어낚시를 할 수 있는 곳 중에서 발랑저수지 빙어낚시에 대해 영업시간에서부터 금액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넓은 공간이 있어 남녀노소 겨울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데요.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용과 결제까지

 

비용은 생각했던거 보다 저렴했는데요. 크게 송어와 빙어로 나눠서 책정되어 있습니다.

 


■ 송 어

중학생 이상 : 2만원

7살, 초등학생 : 1만 5천원

 

■ 빙 어

중학생 이상 : 1만원

7살, 초등학생 : 5천원


 

 도착하면 줄을 서야하는 대기

 

발랑저수지 빙어낚시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오픈시간 이전인 8시 반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입구와 매표소가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몰라 대처가 헷갈렸습니다. 작은 주차장 또한 입구에 있기에 더욱 그러하였는데요

 

 

발랑저수지 빙어낚시터는 입구에 도착을 해서 일단 쭈욱 들어가셔야 합니다. 걷기에는 은근히 부담스러운 거리에 매표소가 있기에 아래와 같이 차에서 대기를 하며 줄을 서야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 사람이 줄을 서야하는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대기사진 앞으로대기사진 뒤로

 

 발랑저수지 빙어낚시터의 결제방법

 

요즘 카드결제가 안되는 곳이 없었기에 저희는 현금 없이 갔었는데요. 그런데 카드결제를 안받아주시더라고요. 대신에 현금이 없으면 계좌이체를 그자리에서 하시면 됩니다. 주차는 매표소에서 결제 후 더 들어가서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신나는 음악이 퍼지는 발랑저수지 빙어낚시

 

무엇보다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이유는 겨울에 맞는 신나는 노래들이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마치 스키장에 온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그렇기에 발랑저수지 빙어낚시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겨울의 추억이 될 거 같았습니다.

 

 

빙어가 많은지도 궁금하실 건데요. 물고기는 많은 거 같은데 저희에게 안잡혀서가 문제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낚시대만 담그면 잡으시더라고요. ! 이번에 잘 잡으시는 분에게 배운 포인트는 작은 낚시바늘 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해서 가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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