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는 하락하였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관심은 내려오지 않은 거 같습니다. 현재도 네이버 검색순위 6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격의 위쪽에 있는 보유자 혹은 언제쯤 매수하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여기엔 공통된 목적이 있을텐데요. 바로 상승과 슈팅, 상한가!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셀바이오 주가 상승여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앞으로 예상되는 호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목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박셀바이오 주가의 향후 호재예상
▶ 2월 중순
박스루킨의 승인
▶ 3월~4월
MSCI 지수의 편입 (시총 4조 이상의 조건)
▶ 5월~6월
분기보고서 / 반기보고서
임상2상의 3번째 환자 투여여부와 결과발표
오늘의 주가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거래량 90만으로 전일대비 51% 감소하였습니다. 주가는 118,400원으로 전일대비 5.81% 하락을 맞이 하였는데요. 전체적인 흐름 역시 감소한 거래량과 함께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때 3개월만에 1000% 상승! 저 세상 주식이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녔던 박셀바이오 주가의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박셀바이오 주가의 주역인 Vax-NK는 현재 임상 2상을 진행중에 있기에 갈길이 멉니다. 그리고 무상증자는 더 이상 이슈라 할 수 없습니다.
박셀바이오 주가와 박스루킨의 승인
그런데 세계 최초! 반려견 항암치료제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 승인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날짜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박스루킨의 승인이 이전부터 2월 중순이란 정보가 많았던 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스루킨에 대한 내용은 간단한 조회만으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기에 본 글에서는 디테일하게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박셀바이오 주가상승에 영향을 주었던 요소로써 친절한 공시발표 또한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전 이슈들이 그러하였으며 이번 박스루킨 또한 신속한 공시를 통해 확인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 외에도 2월 내는 아니겠지만 Vax-NK의 임상진행 정보, MSCI 지수편입 등의 호재가 있을 수 있으며 언제 생각지 못한 수출계약이 이슈로써 작용할지 모를 일입니다.
박스루킨 이슈가 상승의 시작이 될까??
그리고 지금부터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박스루킨이 실질적으로 박셀바이오 주가에 영향을 주진 못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반영이 되었다면 벌써! 진작에 반영이 되었어야 합니다. 금일이 10일인바, 명절이 지나면 바로 2월 중순입니다. 세력들도 주가를 올리기 위해서라면 상승할 수 있는 조금의 구실은 주어야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말아올릴 수 있습니다. 최소한 횡보는 유지를 했어야 했습니다.
앞전 11월 중순의 Vax-NK와 같은 그림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터넷 상으로 60일 지지선, 이평선들의 밀집 후 분출, 심지어 박스권 형성과 상단돌파 후 강한 상승 등등 참으로 많은 박셀바이오 주가전망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전부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때! 시기 입니다. 바로 이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3월까지는 지켜보는 것’이 먼저라는 것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유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흘러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개인들은 팔지 않았습니다.
외인의 보유량이 증가를 하고 있다지만 개인이 던지지 않는 이상 같이 올라가는 선행은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원리 입니다. 만약 박스루킨이 호재로 작용을 한다면 횡보를 위한 명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명료한 것이 어쩔 땐 정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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