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오픈형 무선이어폰의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출시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며 ‘강낭콩 이어폰’으로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핫한 아이템이었는데요. 일명 ‘갤럭시 버즈 빈’ 이라는 명칭으로 불러지기도 했습니다. 공식가격은 19만 8,000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공식홈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buds_live_launching/

 

 

이러한 제품이 드디어 삼성전자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라는 타이틀로써 8월 6일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 특징의 선두에는 인체공학적인 모양이 한 몫을 하고 있는데요. 이어버드 내부 구조로써 정확히 오픈형의 무선이어폰입니다. 오픈형 이어폰이란 제품의 하우징 부분에 소리가 새어나오도록 제작된 모양을 의미합니다.

 

 

- 오픈형 이어폰의 특징

 

 

그렇기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타 제품 중에 오픈형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적은 글들을 보면 이러한 표현들을 많이 하죠! 바로 “음이 샌다.” 그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귀에 정확하게 꽂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들리는 음은 분명 그것이 아닌 것과는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공식홈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buds_live_launching/

 

 

- 노이즈캔슬링 도입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통해 기술적인 관점으로 보완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 기술은 ‘노이즈 캔슬링’ 인데요. 노이즈 캔슬링은 사실 오픈형이냐 아니냐의 문제 이전에 이미 적용되어 출시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란 많은 분들이 아실테지만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들어오는 파형의 반대파형을 쏴주어 음을 상쇄시키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정확히 2005년인 15년 전부터 상용화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최초의 제품은 파나소닉의 번들이어폰 SD 850N 이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SONY 제품의 본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사용했을 때 처음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 노이즈캔슬링의 강점

 

 

그때 느꼈던 소리의 느낌은 중저음의 강력함이 심장을 울리는 기분이었는데요. 주변소리를 상쇄시키기 위한 강력한 무언가가 큰 충격이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경우 자그마치 97%의 소음을 감소시켜준다고 하니, 차나 버스 등의 듣기 싫은 소음이 있을 때 사용하면 딱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필요로한 소리, 즉 다른 사람과의 대화와 같은 꼭 필요한 소리는 들린다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공식홈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buds_live_launching/

 

 

- 빠지지 않는 강력한 장착

 

 

다시 모양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착용했을 때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귀에 쏙 들어가는 구조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픈형이기에 쉽게 빠질 수 있지 않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기존 모델들의 경우 이어폰을 귀에 꽉채워서 넣었다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걸쳐놓은 느낌이면서도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 유투버가 실제로 착용을 하고 미친듯이 해드뱅이를 해도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을 만큼 귀에 고정에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크기는 이전 모델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 보다 작아졌다고 하는데요. 더 얇아지고 길어졌다고 하니 세련미를 갖추고 있으면서 착용감이 편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공식홈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buds_live_launching/

 

 

-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색상과 케이스

 

 

색상은 블랙, 브론즈 화이트가 있으며 무광과 유광을 적절하게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러한 제품들의 경우 케이스 또한 중요사항이 되었는데요. 에어팟 케이스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엑세사리나 패션아이템으로 활용되어 인기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케이스는 보석함에서 영감을 얻었기에 주목받을만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재생시간과 충전용량

 

 

이어폰은 6시간 정도를 재생할 수 있으며 케이스에 별도로 충전이 가능하기에 21시간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배터리 깡패라는 표현이 적절하네요.

 

 

-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단점

 

 

이어폰에 장착된 스피커는 총 3개! 하지만 분명 이러한 제품이라 해도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고음에서 소리의 힘이 약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중저음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기에 심장을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귀에 꽂고 크게 틀면 옆사람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들린다고 하는데요. 단점을 살펴보면 오픈형에서 나올 얘기들이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공식홈페이지] https://www.samsung.com/sec/eventList/galaxy_buds_live_launching/

 

 

- 통화품질의 개선과 갤럭시 웨어러블

 

 

통화 또한 잊을만한 중요한 사항인데요. 사용자의 음성에 초점을 맞춰 음성신호를 개선하여 생생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인데 잃어버리는 눈물나는 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 웨어러블을 통해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는 지점에 사용하면 소리로써 찾아준다고 하니 좋은 기능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폰은 매번 새로운 버전이 출시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 품목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에게 음악이란 뺄 수 없는 요소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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