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이라 하면 국내 배달어플 1! ‘배달의 민족이 떠오릅니다. 김봉진 의장은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데요. 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인 김봉진씨는 자신의 전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금액이 궁금해지는데요. 김봉진 의장이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주식 1250만주와 케이큐브홀딩스 994만주를 합치면 10조원 이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기부금은 절반인 5조원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김봉진 의장은 세계적인 기부클럽 더기빙플레지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한국인으로써 최초 가입자가 되기에 의미가 큰데요. 또한 아시아국가를 통틀어 7번째 가입자가 됩니다.

 

 

김봉진 의장이 가입된 더기빙플레지는 2010년에 설립된 자선단체로써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거물급 인사들이 가입되어 있는데요. 워렌버핏 회장, 빌게이츠 부부 등이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의 조건 또한 명성에 걸맞게 큰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10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가 넘는 자산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산의 절반이상을 기부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나 가입할 수 없는 단체임이 확실합니다. 이런 더기빙플레지는 김봉진 의장의 영문과 국문의 서약서를 공개 하였습니다.

 

 

 

 

서약서에 나와있는 김봉진 의장의 기부이유 또한 큰 금액의 기부자답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글의 핵심은 고등학교 때 넉넉지 못한 가정사 속에 어렵게 예술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룬 모든 것들은 신의 축복과 운이 좋았기에 가능했다는 내용입니다.

 

 

즉 성공의 원인을 본인이 아닌 타인에 두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의 전재산 절반기부 이슈를 보면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으로써 그에 걸맞는 훌륭한 마음가짐이 더욱 빛이 났던 따뜻한 소식이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