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solo 〈나는 솔로〉 기본정보

  • 편성 : NQQ, SBS Plus
  • 방송시간 : 수요일 예능 밤 10시 30분
  • 출연진 :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나는 솔로(solo) 4기 영철 가스라이팅 비난 이유 무속인 정숙 동화나라 기본정보 재방송 다시보기 메인이미지

 

□ 나는solo 〈나는 솔로〉 재방송

 

 

□ 나는 솔로 〈나는 솔로〉 4기 21화 이야기

'나는 솔로'에서 영철은 과한 언행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일 방송분에서 영철(42세)은 여자 출연자인 정자(28세)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문제는 그날의 첫 데이트였습니다. 방식은 여자가 데이트를 신청하고 남자가 선택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순서가 모두 마치고 마지막 정자 순서가 되자 영철은 신발을 제대로 신지도 못한 채 문을 박차고 나오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정자는 영철 이외에도 영식과 데이트를 바랬는데 영식도 나왔으며, 정식도 뒤따라 나왔습니다. 이로써 3대 1의 데이트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철에게 있어 정자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앞 전 고기쌈을 싸주면서 부터입니다.

 

그 후로 영철은 직진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수 차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였는데요. 데이트시작 전 인터뷰에서 "(정자는) 부담감 팍팍 가져야 한다"라는 말까지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발단은 데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정자의 옆 좌석을 차지한 영철은 자신의 어필을 너무 과도하게 표현해 다른 출연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멘트는 점점 과한 늬앙스를 안겼는데요. "부담 갖지 마세요" "정말 원합니다" "난 얘기 하고 싶지 않아" "그거는 되게 가식적인 거에요" 등등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압도적인 것은 식사자리 였는데요. "언제까지 이렇게 잴 거에요?" 라는 발언으로 순식간에 주변을 얼어 붙게 하였습니다. 3MC들 마저 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첫 데이트에서 나오기 힘든 질문이다" "석고대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등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와 같은 무뢰한 발언에 상대방 여자 출연자인 정자는 "우리 만난 지 이틀 밖에 안됐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어 "조금만 더 알아가자" "저 하고만 데이트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등의 말로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였지만 영철은 이게 굴하지 않고 대답을 강요했습니다.

 

이에 보다 못한 정식이 만류하려 하였지만 영철은 "정자님에게 여쭤봤다" "정식님이 얘기할건 아니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영철은 "그럼 믿음이 깨진 거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생각한다" 라며 타겟을 저격하는 말을 남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차를 타는 상황에서 정자는 영식과 정식과 있었던 상황을 이야기 하였으나 영철의 등장과 함께 입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영철은 페어플레이 하자며 뒷자리로 이동을 하였는데요. 정자는 개별 인터뷰에서 좋은 분위기의 데이트로 마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고개를 숙였고 "좀 힘들다"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해 3MC들 또한 보는 사람이 불편했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 이날 무속인인 정숙에 이어 나머지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순자는 28세로 코레일 소속의 철도 승무원이라고 밝혔습니다. 32세의 정순은 7급 사회복지 공무원이라고 밝혔으며 "지금까지 연애에 있어 감정소비가 심했다" "안정적인 짝을 만나고 싶어 용기를 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20대라는 추측이 난무했던 영자는 37세로 국내 명문외고,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크러쉬한 매력을 지는 영숙은 34세로 양말로 인형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사업가이며, 런닝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출연자였습니다.

 

 

그리고 4기의 인기녀 정자는 28세로 치과 치위생사 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빵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빵으로 창업을 할 계획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첫 데이트에서 영수는 영자의 부름에 응했고, 영호는 영숙의 부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순자와 무속인 정숙은 선택에서 0표를 받는 굴욕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24시간 뒤의 정숙 모습이 잠시 비춰졌는데요. 화면에 보이는 정숙은 매우 밝은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인터뷰에서 "이제 집에 갈 이유가 없어졌다" "여기가 솔로나가 아니라 동화나라 같다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숙이 남자 출연자 중 누구와 함께 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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