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3기 몰표녀 정숙직업 교통캐스터 영철 폭주기관차 시청률 재방송 다시보기

□ 나는 solo 〈나는 솔로〉 기본정보

• 편성 : sbs plus
• 방송시간 : 수요일예능 밤 10시 30분
• 출연진 :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 시청률 : 10.27 기준 1.2% (닐슨코리아)

 

 

□ 나는 solo 〈나는 솔로〉 재방송

 

출처 : 네이버 정보

 

□ 나는 solo 〈나는 솔로〉 3기 16회 줄거리

27일 나는 솔로 16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유의 관심인물인 몰표녀 정숙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그녀는 한국교통방송 교통상황 캐스터 였습니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인 정숙은 이이경의 '찐후배' 였습니다. 또한 정숙은 중학교 때부터 전교 1등, 고등학교도 전교 1등으로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미모 뿐만이 아닌 지성까지 갖춘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로 수준의 폴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강사로도 활동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정숙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영철은 "첫인상으로 선택했던 분과 지금의 마음이 같은지?"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연애 스타일을 추구하느냐?" 등등 연속적인 질문을 하였는데요.

 

 

 

 

 

이에대해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내일 당장 결혼하는 줄 알았다" "폭주기관차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질문인 장거리 연애에 대해 묻자 정숙은 "좀 힘들지 않을까!"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솔로 3기의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되었는데요. 앞서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최고령자 41세 영수는 영숙과 정순의 선택을 받으며 기뻐했습니다.

 

이는 "30대까지만 가능할 것 같다!"라고 얘기했던 솔로녀들의 말과 다른 반전이었습니다. 정수 역시 앞서 0표의 주인공 이었는데요. 정수는 영자와 순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식은 정자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반면 종수와 영식 영호는 선택을 받지 못해 도원결의를 맺으며 숙소에서 짜장라면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본격적인 데이트에서 정자는 식성과 취향이 동일한 정식에게 호감을 느꼈는데요. 그런데 한가지 걸림돌은 흡연자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자는 "그것만 아니면 직진일 수 있다!"는 망설임을 표현하였습니다.

 

 

 

 

 

영수는 영숙, 정순과 함께 2대1 데이트를 시작하였는데요. 술을 마시며 연애관에 대해 얘기를 하던 중 영수와 영숙이 공통점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순과는 분명한 차이점을 보였는데요. 정순은 공감을 우선시 한다는 말을 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후 감정을 추스린 정순은 "두 사람이 잘어울린다!" "잘 해봐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도 정순은 "영수와 잘 안맞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숙은 인터뷰에서 "영수가 결혼이나 연애에 대해 살짝 방어적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철과 정숙의 데이트에서 영철은 설거지를 하던 중 깨진 유리에 손을 벤 정숙의 상태를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와함께 4차원인 정숙의 매력을 알아차렸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둘 사이에 걸림돌인 장거리 연애에 대해 영철은 "서초구에 피트니스 사업을 할 수도 있다!"라는 말을 남기며 저돌적인 대시를 하였습니다.

 

 

 

 

 

MC인 송해나는 둘의 데이트를 보고 "거의 사귀는 것 아니냐!" "나를 너무 좋아하는 걸 안다면 나의 나쁜 점을 못 보여줄 것 같다!" "정숙은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폭주기관차 영철의 반응에 정숙은 "거의 전입신고급으로 호감을 표현해주어서 '심쿵' 했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장거리 연애에 부딪혀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정숙은 의외의 말을 남겼는데요. "정수님도 알아가보고 싶다!" "웃는 모습이 예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명 반전이었며, 예고편에서 정수와 정숙의 즐거운 데이트 모습이 살짝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3MC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잠시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마지막에 있었던 반전으로 인해 데프콘은 "이번 3기 출연자 분들은 너무 재밌다" "외계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