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solo 〈나는 솔로〉 기본정보

  • 편성 : NQQ, SBS Plus
  • 방송시간 : 수요일 예능 밤 10시 30분
  • 출연진 :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나는 솔로(solo) 4기 영철 논란 3mc 입장발표 정순 사이다 발언 정숙 영수 허니문 기본정보 재방송 다시보기 메인이미지

 

□ 나는solo 〈나는 솔로〉 재방송

 

출처 : 네이버 정보

 

□ 나는 솔로 〈나는 솔로〉 4기 22화 이야기

나는 솔로 3MC는 8일 방송 시작에서부터 최근 영철의 무례한 태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데프콘은 "오늘은 저희 프로그램의 정신에 대해서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시작을 하였는데요.

 

나는 SOLO는 사랑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때에 따라 주인공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어 "중요한 건 다양한 출연진의 목소리가 담겨 있기 때문에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그 걸 해석하는 건 시청자들의 몫이고, 시청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눈"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제작진은 객관적으로 거리를 두고 개입 없이 현장을 담고 있다"는 언급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송해나는 "한편으로는 여성의 편을 들자면 영철씨가 과했던 부분이 없진 않았다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정자씨 가 마음이 상했을 것 같다"며 영철과 데이트를 했던 정자의 심경을 대변하기도 하였는데요. 방송의 서두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모인 싱글남녀들의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는 정자를 포함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영수는 정자와 데이트를 한 삼인방의 결과가 궁금했던지 영철에게 "데이트가 어땠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에 대한 답은 "고기 말고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라고 얘기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들은 정자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고, 참고 있던 감정이 올라오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에 MC 송해나는 "최대한 밝게 상황을 정리하고 싶었을 텐데 계속 저런 말들이 나오니까.."라며 안타까워했고, 데프콘 역시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한다며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더불어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표현했습니다. 이후 숙소에 들어온 정자의 분위기가 안 좋다라는 것을 감지한 정순은 정자를 달래주게 되는데요.

 

이에 정자는 정순에게 앞서 영철의 행동과 말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내가 선택한 게 아니니까"라고 눈물을 흘렸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의 대화는 힘들다"며 진행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영철은 이런 상황에서 영자를 따로 불러 "오늘 데이트 즐거웠냐"고 묻더니 "제가 처음에 선택한 사람은 영자 씨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자 역시 정자가 했던 비슷한 말을 전했는데요. "천천히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영철은 "영자님은 영수님이 마음에 드냐"라고 다시 질문을 하였는데요.

 

 

 

 

이어 영자는 "이걸 대답해야 되는 거냐. 똑같이 이틀밖에 안됐다. 근데 (영수가) 저한테 잘해주시고 다가와 주신다. 아직은 호감이라 말하긴 이르고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영철은 "정자님보다 영자님을 더 알아가고 싶다"고 밝힌 후 "제가 다가갈 수도 있다. 근데 괜히 오해를 받을 까 봐 얘기한 거다"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한편 정순은 영철에게 사이다 발언을 남겼는데요. 하늘이 정해주는 운명의 짝 랜덤데이트에서 정순과 영철은 서로의 데이트 상대가 되었습니다.

 

영철은 다른 커플들과는 달리 데이트를 나가지 않았으며, 거실에 사이다와 육포를 준비하여 정순을 불렀는데요. 이에 정순은 "바닷가 보면서 술 한잔 할까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영철은 "1시간 동안만 이야기하고 나가자"" 깜짝 놀라실 걸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크게 바뀐 게 없는 거실의 모습에 정순은 "갈게요"라고 농담으로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정순은 "밖에 안 나가는 건 그렇다 쳐도 이 육포는 뭐냐"고 물었고 영철은 "마음에 안 든 남자 나왔으니 씹으면서 풀라고 한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모습에 정순은 "아무리 마음에 안 든 상대라도 이렇게 준비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영철은 "예의에 안 어긋난다. 감사하다고 해야죠"라는 말로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철은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재밌으려고 한거다"라며 "만약 기분 나빴다면 저도 미안하다. 둘이 성격이 안 맞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에 정순은 "얘기를 조금 해보고 싶긴 했다. 제가 조금 아니다 싶었던 건 정자 님에 대한 태도다"라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영철은 "정자님 얘기만 듣고 내 얘기는 안 듣지 않았냐. 왜 울었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간다. 울 사람은 난데"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정순은 큰 소리를 낸 점을 지적하자 영철은 "내가 귀가 잘 안 들린다고 얘기까지 했다. 그런 적이 없다" "가슴으로 얘기했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했다. 나중에 누굴 만나도 머리로 사랑하지 말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정순은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하였는데요. "예의와 배려는 지키고 사랑을 합니다"라고 일축하였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의 심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영수, 영자는 첫 데이트에서 깜짝 스킨십을 나누었습니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영자가 "바지 속에서 물컹한 감촉이 느껴진다"며 바지를 걷었는데 진짜로 개구리가 튀어나온 것인데요.

 

 

이에 기겁한 영자는 영수의 손을 꼭 붙잡았고, 영수는 "개굴아, 고마워"라며 흐뭇해 했습니다. 반면 영수를 1순위로 마음에 두고 있었던 정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포기했어"라며 심란함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정숙의 마음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영수는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정숙에게 조언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다음날 영수는 정숙을 불러 연애를 도와주겠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정숙은 "영수님이 마음에 있지만, 너무 확고한 분들이라 다가가기가 좀 그렇다." "훼방을 놓는 느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영수는 훼방을 놔서 뺏어올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답했는데요.

 

 

이후 단독 인터뷰에서 그는 "정숙은 매력적인 여성이다."라고 말해 정숙 과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돌싱남녀들은 운명의 짝 랜덤 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식은 각자 선택한 국악기가 같은 사람들끼리 데이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영호/순자, 정식/정자, 영철/정순, 정수/영숙, 영식/영자가 짝이 되었습니다.

 

정식과 정자는 '3:1 데이트'에 이후에 두 번째 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정자는 정식의 직업과 같은 프로필을 모두 잊어버려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정식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밝게 웃어주었습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정자는 "편안하게 해주려는 그분의 마음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정식은 다른 온도의 표현을 하였는데요. "예쁘고 편안한데 친여동생 같은 느낌"이라며 이성적 매력을 못 느꼈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호와 순자는 캠퍼스 커플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나섰는데요. 영호는 미숙한 내비게이션 설정으로 험한 길로만 달렸고, 순자는 이에 "운전대를 뺏고 싶었다"면서도 "귀여웠다"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또한 영자와 영식은 상담이라 할 수 있는 데이트를 하였는데요. 영식은 "남자들끼리는 영자님을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보고 있다"면서 "영수님이 '영자님은 누구랑 나가도 걱정이 없다고 했다"고 귀뜸하였습니다.

 

이를 들은 영자는 "뒤에서 어떻게 어필을 했건 중요치 않다."며 "저한테 직접 오는 게 있어야 믿음이 간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영수는 정숙과의 데이트를 통해 그녀에게 빠져들고 있었는데요. 데이트에서 "허니문(칵테일)을 골랐어"라는 정숙에게 "허니문 가고 싶어?"라며 다소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에 정숙 역시 "허니문 베이비가 더 좋은데"라고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영수는 단독인터뷰에서 "영자와 정숙 사이에서 고민이다." "지금 선택하라고 묻는다면, (결정이) 어려울 것 같다"고 심정을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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