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3기 신도시 취소의 청원이 빛발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전청약해당 가구수는 얼마나 될까요? 정리를 해보면 아래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7월

⊙ 인천 계양 (1100가구)

 

▶ 9~10월

⊙ 남양주 왕숙 (1500가구)

 

▶ 11~12월

⊙ 남양주 왕숙 (2400가구)

⊙ 하남 교산 (1100가구)

⊙ 고양 창릉 (1600가구)

⊙ 부천 대장 (2000가구)

 

∴ 총 9,700가구

 

 

 

 

 3기 신도시 취소의 현 분위기는?

 

정부는 2023년까지 사전청약 후 25년부터 입주자 모집(분양)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기 신도시 취소라는 화두 속에서도 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올스톱 상태이기에 원활하게 이루어질지 의문이 듭니다.

 

 

먼저 정부가 3 신도시 취소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제 3기 신도시 철회 바랍니다” 청원에 일주일 동안 7만명 동의

▶ 해당 토지주들의 보상 협의거부로 보상절차 지연

(이번 LH투기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거부진행 의사 밝힘)

 

국민청원 화면

 

사회적 분위기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국민청원에 대한 반응이 뜨겁기에 간과 할 수 없는 사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급계획이 원할히 진행되기 위한 발판인 토지보상이 지연되고 있기에 시작 조차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청약을 계획하며 기달리고 있었을 사람들에게는 기약이 없어지게 되었는데요. 앞 전 정부의 올 연말 3만가구 공급이라는 목표는 과연 성사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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