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관련주의 지속적인 상승

 

 

안녕하세요! 코로나 2.5단계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이 되면서 이곳저곳 힘드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럴 때 현실상 힘들겠지만 그래도 건강과 밝은 기분을 유지하시는데 힘쓰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주식시장에서는 코로나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식품주가 덩달아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또한 코로나의 여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서울식품우, 서울식품 등이 그러한데요. 29% 이상으로 급등세를 보여 앞으로의 추세를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사 녹십자엠에스

 

 

그와 더불어 눈에 띄는 코로나 관련주가 있는데요. 바로 녹십자엠에스 입니다. 본 기업의 강점은 바로 진단키트 입니다. 해당키트를 통해 항원, 항체 결합 반응을 기반하여 코로나 감염여부를 10분안에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녹십자엠에스를 통해 의료기술과 기반이 부족한 나라에 공급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인도적인 측면에서도 건전한 발전이 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회사의 매출이 증가하는 제반이 되겠지요!

 

 

이미지출처 : [녹십자MS 홈페이지] http://www.greencrossms.com/main.do

 

 

- 모기업 녹십자의 여파

 

 

해당사는 녹십자라는 타이틀과 연계되어 생각될 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 이전부터 의약품에 대한 운영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녹십자엠에스는 2003년 설립된 기업이며 체외진단용의약품과 의료기기,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을 제조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녹십자엠에스가 추진하고 있는 진단키트인 항원키트는 일반진단키트와는 기술력에서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항원키트의 경우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를 개발할 줄 알아야 제조가 가능한데요. 높은 수준의 생명공학적 화학기술이 있어야 만들어 낼 수 있는 키트 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해당 기업이 제조가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녹십자가 지니고 있는 기술력의 영향을 받았기에 가능했다 생각하는데요.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

 

 

그렇기에 코로나 진단키트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과 혈액백, 혈액.투석액, 당뇨 이 4가지의 사업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29.95% 상한가를 칠 수 있었던 주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28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원.진단키트인 GENEDIA .W .COVID-19 .Ag 를 수출용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점입니다. 내수용이 아닌 수출까지 진행을 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더불어 분자진단키트 2,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의 제품을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우상향의 지속성 주목

 

 

지표의 기술적인 분석으로 접근을 하기 보다는 현시점에서 관심주라는 점과 기업의 모멘텀, 영업이익의 상승세 등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트상으로는 60일선을 지지하며 강한 거래량과 상한가를 이어나갔기에 더욱 올라가기 위한 자리가 되지 않았을까 예상하는데요.

 

 

그렇기에 조정받을 때 사는 것이 정답일거 같은 주식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덥긴 하지만 요 몇일 동안에 비하면 습도는 많이 낮아진거 같아요. 남은 여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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