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2년 01월 22일 대한항공의 주가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금일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일대비 5.75% 상승 34,9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는데요. 거래량은 1억천50만, 전일대비 3배 상승한 결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을 헤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한항공 유상증자 8,000억 규모확대 이슈
2. 코로나 불확실성 해소분위기로 인한 실적기대
3. 연속적인 외인과 기관의 매수
4. 바이든 대통령 취임으로 인한 3대 뉴욕증시 최고치
5. 경기부양책에 대한 우려가 증시의 걸림돌
대한항공 주가전망의 호재는 유상증자
먼저 금일 대한항공 주가전망에 있어 큰 영향을 준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상증자에 대한 규모확대 입니다. 2조 5천억에서 8,000억이 증가한 3조3,315억 입니다. 아시아나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있었던 11월 중순! 현 주가는 그 시점부터 30% 가까이 올랐기에 대기업들의 자금확보 수순이란 생각인데요.
유상증자가 더 이상 악재로 작용하는 시장은 지난 거 같습니다. 참고로 유상증자가 실제로 일어난 이후의 이야기가 아닌 이슈로 작용할 수 있는 기간동안의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오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각종 백신이 쏟아져 나오고 확진자의 증가세가 주춤한 상황에서 항공업과 여행업계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기대가 큰데요. 그와 더불어 대한항공 주가전망에 외인과 기관이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외인은 연속 4거래일 동안 매수를 하였으며 기관 또한 금일 28만4천주를 매수하였습니다. 연속 2거래일 째인 금일의 수량인데요. 그렇기에 대한항공 주가는 장중 전고점 35,400원을 뚫을 것처럼 보였으나 더 이상의 슈팅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미국증시와 대한항공 주가전망
5일선부터 120선까지 선들이 살아있어 앞으로 어디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더구나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이 있었기에 미국증시 또한 호재를 이뤘는데요. 미국증시는 대통령이 취임한 후 그 해는 평균 20% 상승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안고 온 바이든 대통령이기에 더욱더 증시에는 호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불안한 것은 코스피와 마찬가지이지요. 미국은 이미 부양책으로 많은 돈을 썼고 금리상승이라는 악재를 동시에 안아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공화당은 적극적으로 부양책에 대한 반기를 들고 있죠! 공화당의 힘이 강한 상원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나 성사된다면 주가는 더 높고 강하게 올라온 만큼 그 힘으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기가 힘든 시장이 현 시장인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음주에 당장 일어날 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하고 애플의 강세가 있기에 대한항공 주가전망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겠지만 우상향은 당분간 지속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유상증자에 대한 이슈가 있었던 두산중공업의 이야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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