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대 대한스키협회의 이사로 방송인 오정연이 선임되었습니다. 지난 11일 오정연과 박재민은 각각 홍보마케팅위원장과 스노보드 심판위원장을 맡게 되었다는 대한스키협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오정연 이사선임이 장안의 화제입니다.

 

 

 

오정연 이사선임에 있어 이전 행적이 눈에 띄는데요. 오정연은 서울대 스키부 맴버로써 김태희, 이하늬와 함께 학창시절을 같이 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송인 오정연의 스키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오정연 이사선임의 또 다른 주인공! 박재민 또한 스노보드 선수였던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대표로 전국체전 등의 국내대회에 참가하였던 그는 국제심판으로도 활동하였기에 지금의 스노보드 심판위원장을 맡게 되었으리라 판단됩니다.

 

 

둘의 선임에 있어 앞 전 오정연이 인스타에 남겼던 글이 재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박재민을 가르켜 인스타에 가끔봐도 신나고 편한 동생! 과오티때 1년 후배로 처음 봤고 천진했던 모습 그대로 항상 좋은일에 남모르게 앞장섰던 멋쟁이란 말을 남겼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 전부터 오정연과 박재민은 알고 지냈던 사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정연은 21기 출신의 아나운서 였습니다. 정현무와 최송현이 동기인데요. 발레를 전공한 오정연은 위에서 언급했던 스키부와 함께 재즈댄스 동아리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전례로 오정연은 아나운서 면접 때도 춤을 췄다고 합니다. 오정연을 아나운서로 떠올릴 때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스타골든벨이 있습니다. 그녀는 2015년에 프리선언을 하고, 현재 일반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정연 이사선임이 화두에 오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