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검찰조사 폭행 시비 NO 목숨걸고 결백호소 드라마 하차 공항장애 프로필

최근 방영예정이었던 드라마 2편('어게인 마이 라이프, JTBC '그린 마더스클럽)을 연이어서 하차한 배우 이규한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하차와 관련하여 이규한은 "건강 상의 문제가 있는데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8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바로는 '지난해 서울 강남의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한은 사건 당시 일행과 함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탔고 이동하던 중에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였는데요.

 

이후 운전자는 강남경찰서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관련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타툼의 소지는 있으며, 양 당사자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측에서는 당시 상황이 촬영된 CCTV도 없는 상황이기에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아 수사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고 하는데요.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일행 중 누군가가 이동 경로의 문제로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사건이 잘 정리된 줄 알았는데 아직 해결이 된거 같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JTBC 관계자는 이규한이 "그린 마더스클럽'에 출연 논의 중이었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출연하지 않는다"며 해당 배역은 최덕문 배우로 교체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BS관계자 또한 "이규한이 일신상의 이유로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도 하차한다"고 전했는데요. 이규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시물 조차도 모두 삭제를 하였습니다.

 

삭제의 이유 또한 "SNS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하였습니다. 그런 이규한은 현재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규한은 닫았던 SNS를 다시 열고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괴롭히고 있다"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제 목숨을 걸고 폭행∙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 "이 일로 인해 공황 장애가 심해져서 일일이 대응을 못하고 있다." "그 점 너무 죄송하다." "하루 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건강해진 후 그때도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찾아 뵙고 그동안 있던 모든 일 알려드리겠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 이규한 입장 전문

 

 

□ 이규한 프로필 나이 고향

 

• 출생 : 1980년 8월 4일 (41세)
• 고향 : 전라남도 완도군
• 신체 : 178cm, 70kg, AB형
• 학력

• 윤중중학교 (졸업)
•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 가족 : 부모님, 누나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