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유비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4)의 열애설의 이슈가 있습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는 해당 이슈에 대해 적극 부인을 하였는데요.

 

이유비 BTS 정국 열애설 사실무근 나이 프로필 탈덕수용소 연애 공개 증거는 메인 이미지

 

27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에서는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국과) 친분이 없는 걸로 안다." "서로 만난 적도 없다"고 확고했습니다.

 

"예전에 슈가는 안다고 했지만, 지금은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정국과 열애설에 (이유비가) 웃더라." "사실이 아니니 어이가 없어서 웃는 것"이라고 강조를 하였는데요.

 

발단의 시작은 최근 한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한 것부터 입니다. 해당 유튜버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는 지난 1년간 두 사람의 열애 증거를 담은 9가지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유튜버가 내세운 열애 근거는 이유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국과 관련된 보라색, 부산, 토끼 등을 계속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두 사람이 몇 차례 같은 패션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점 등입니다. 또 정국이 지난 16일 격리 해제 된 날 이유비가 외출하는 사진을 올렸고, 정국의 친형과 이유비의 친동생이 SNS 맞팔로우를 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들어 커플 매맨투맨, 팔찌를 착용하는 등 연애하는 티를 냈다고 설명하였는데요.

 

 

 

 

유튜버는 앞서 방탄소년단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등 확인되지 않는 내용을 근거로 루머를 양산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아이돌 관련해 부정적 이슈를 짜집기한 영상을 꾸준히 게재해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정국은 지난 6일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자가격리 후 두 번째 공식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유비 프로필로는 올해 나이 32세이며, 최종 학력은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나왔습니다. 또한 이유비는 탤런트 견미리(57) 딸인데요. 어릴 적에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물음이 싫어서 배우가 되지 않을려고 했다 합니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성악을 전공했고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에 2012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이유비는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들면서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기까지 하였는데요.

 

2015년에는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최근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했습니다. 한편 동생인 탤런트 이다인(29)은 가수 이승기(34)와 열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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