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영화감독은 배우 전종서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만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에서는 두 사람이 넷플리스 영화 '콜'(2020)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는데요.

 

이충현 감독 전종서 열애 중 프로필 메인이미지

 

이어 좋은 감정으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충무로에서 떠오르는 루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충현 감독의 올해 나이는 32세 입니다. 중학교 시절 '폐임'이란 뮤지컬을 보고 예술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예고에 진학한 이후 많은 단편영화를 만들어 청소년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영화계 쪽에서 일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단편 영화 '몸 값'(2015)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장편 연출작인 '콜'로 국내에서 뿐만이 아닌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내년에 새로운 신작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영화 '콜'은 스릴러물로써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올해 나이 28세 입니다. 최종학력은 세종대를 졸업하였으며, 어린 시절 친인척이 캐나다에 거를 하여 한국을 자주 오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중에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하는데요. 세종대에 입학을 한 후 연기에 대한 로망으로 학교를 중퇴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배우의 길을 준비하였고 소속사를 찾아 계약 후, 버닝의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전종서는 영화 '콜'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는데요. 콜에서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역할을 소화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24일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에서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충현 감독 전종서 열애 중 프로필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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