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신차출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정책이 더욱 견고해질 때가 되었습니다. 이는 비단 국내의 문제만이 아닐 텐데요. 2021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1 전기차 보조금 지급비율
⊙ 6,000만원 미만 : 100%
⊙ 6,000만원 초과 9,000만원 미만 : 50%
⊙ 9,000만원 이상 : 보조금 지급 없음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
위와 같은 조치는 한정되어 있는 보조금 내에서 저가형 전기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보조금에 맞춰 차량가격이 정해진다는 것인데요. 이는 자동차 기업간의 경쟁력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와 같은 결과가 생깁니다.
▶ 아이오닉5 (현대) – 5,200 ~ 5,700 만원
▶ 테슬라 롱레인지 트림 (테슬라) – 5,999만원
소지자들의 눈치싸움
전기차 보조금을 둘러싼 경쟁은 공급자인 기업들 뿐만이 아닙니다. 바로 소비자들의 빠른 구매인데요. 아이오닉5의 경우 사전계약 1주일 만에 3만대 이상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달 말에는 EV6의 사전계약이 있습니다. 이 또한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2021 전기차 보조금 관련, 빠른 구매를 할려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바로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전에 구매를 하기 위함입니다. 한 예로 ‘하남시’의 경우 금년도에 3월 2일부터 지급시작 후, 3월 15일까지 16% 가까이 소진되었습니다. 보조금을 주고자 하는 정부의 목적에 맞게 전기차의 초기 확산을 위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시급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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