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NQQ '나는 SOLO(솔로)' 4기에 출연했던 정숙(가명)은 작두타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12일 정숙은 자신의 SNS에 심경을 담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는데요.

 

나는솔로 4기 무속인 정숙 작두로 무당 입증까지 메인이미지

 

정숙은 영상속에서 반복적으로 작두 위에 앉았다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정숙은 앞서 11일에 굿을 준비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또 무당 아니라고 지껄여봐." 라고 분통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

 

 

 

 

덧붙여 자신이 무당인 것을 왜 입증해야 하는지 한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숙은 지난 방송(나는 SOLO)에서 직업이 무속인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는데요.

 

이와 같은 문제의 발단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대통령 선거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예언했는데요.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되자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해당 SNS의 댓글을 닫고 관련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숙은 손님이 떨어져 나가도 자신이 겪어나갈 문제라 언급하였습니다. 또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거나 남을 선동하였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저지른 것이냐며 반문하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악플을 단 네티즌을 향해 무분별한 욕설과 비아냥 등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이 싫으면 그냥 지나쳐 가고 관심을 갖지 않아도 좋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이번 일을 통해 생각하는 시간과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죄송한 점이 있다면 자신의 발언이 틀려서가 아니라고 하였는데요. 

 

다른 무속인들의 명예를 실추했을 수도 있어 그 점이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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