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의 교제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소속사인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둘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과 열애 미우새 향초 나이 메인이미지

 

4월 3일 해당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데요.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이 위로가 되주었다고 합니다.

 

 

 

 

둘은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는데요. 김준호는 김지민이 개그우먼 지망생 이었을 때부터 살뜰하게 챙겼으며 4년 전에 김지민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둘은 2017년부터 약 1년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에서 동반 출연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개그맨은 노부부 케릭터를 연기하였는데요. 한편 둘의 관계는 작년 한 방송에서도 불거진 바 있습니다.

 

2021년 1월에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인데요. 당시 김준호 집에 김지민이 만든 향초가 발견되었습니다. 향초에는 "댕댕아~ 평생을 함께하자. 너의 반쪽"이라는 애뜻한 문구가 새겨져 있었는데요.

 

 

 

 

당시 김준호는 김지민이 향초를 만들어 팔러다닌 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여 자신이 "5만원인가 10만원 어치를 사준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지민 또한 이에 대해 김준호 선배에게만 (향초를) 판게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준호는 1975년생, 46세로 KBS 공채 14기 개그맨 입니다. 2006년 김준호는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을 했었는데요.

 

2018년 합의하에 이혼을 했으며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김지민은 1984년 생이며 38세로 KBS 공채 21기 코미디언 입니다. '개그사냥', '폭소클럽2',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다수의 개그프로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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