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껍질 잘 까지게, 계란 껍질 잘 벗겨지게 삶는법

흔히 달걀을 완전식품에 비유를 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체중감량! 즉 다이어트와 체중조절에 많이 활용하곤 하는데요. 그럴 수 있는 것은 달걀이 고단백질인 것에 비해 칼로리는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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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조리방법까지 간단하여 만인의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요. 또 다른 이유에는 라면 만큼이나 조리방법이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끓일 물만 있어도 어디서든 만들 수 있기에 손 쉽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껍질을 잘 까질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식초 이용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넣어주는 간단한 방법 만으로도 잘 벗겨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식초로 인해 삼투압 현상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이와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베이킹소다 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넣게 되면 달걀의 PH(수소이온농도)가 올라가서 껍질이 잘 벗겨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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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는 물에 투하

달걀을 삶을 때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달걀을 삶기 시작할 때의 온도인데요. 흔히 달걀을 처음 찬물인 상태에서 삶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물이 끓을 때 달걀을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삶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뜨거운 물의 열기가 단백질과 껍질을 분리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 달걀 찌기

달걀을 보통 삶는다는 표현을 쓰기에 냉장고에서 갓 꺼낸 달걀을 끓는 물에 넣게 되는데요. 그런 경우 물의 온도는 당연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달걀을 삶는 것이 아닌 한번 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계란을 보다 균일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 물을 끊인 다음 찜기 위에 계란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 때 불은 약불에 12분 정도면 적당합니다.

 

■ 밥솥에 굽기

밥솥을 이용하면 삶는다는 느낌이 아닌 굽는다는 기분으로 계란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구운계란처럼 만들어지기에 당연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너무 새 밥솥을 이용한다면 코팅막이 벗겨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 오랜된 달걀과 얼음물

껍질을 쉽게 까기 위해서는 오래된 달걀을 삶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달걀의 흰자가 시간이 지날 수록 껍질과 분리되는 습성에 있습니다. 또한 껍질을 쉽게 까기 위해 얼음물이나 찬물에 헹궈주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란 잘 벗겨지게 삶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달걀껍질을 잘 깔 수 있도록 삶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껴지신다면 그냥 계란의 밑 둥 부분부터 깨서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밑둥이란 뾰족한 부분의 반대편을 의미하는데요. 계란을 삶게 되면 해당부분에 빈 공간이 생기므로 보다 쉽게 달걀을 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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