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 개화시기

3월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따뜻한 봄의 기운이 확연하게 느껴지는데요. 한 낮에는 20도까지 오르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봄이 오면 도심의 곳곳에서 벚꽃과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하는데요.

 

2022년 벚꽃 봄꽃 개화시기 절정시기 명소 이미지
이미지 출처 : Pixabay

 

봄꽃 중에서도 매화는 조선시대 때부터 사군자라 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꽃 중 하나 입니다. 또한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과 봄을 이어주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수유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인데요.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 철쭉 보다 훨씬 꽃을 빨리 피우기에 봄의 전령사로 통합니다. 이런 봄 꽃들의 개화시기는 매년 빨라지고 있다 하는데요.

 

1980년대의 매화 개화시기는 4월 중순 이었으며, 2010년대 접어들면서 3월에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는 매화 뿐만이 아닌 개나리와 진달래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40년 전과 비교하여 5일 이상 앞당겨 졌다고 하니 평균기온의 상승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봄꽃의 개화시기는 중부지방의 경우 3~4월, 남부지방 1~3월이라고 합니다.

 

■ 벚꽃 개화시기

벚꽃의 경우 전문가들이 말하는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5~1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별, 자세한 벚꽃 개화시기는 아래 데이터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벚꽃 봄꽃 개화시기 절정시기 명소 데이터

 

■ 벚꽃 만개(절정)시기

개화시기도 중요하지만 벚꽃이 절정을 이룰 시기도 알아두면 좋겠죠! 보통 벚꽃의 만개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부지방 4월 3~11일 경
남부지방 3월 28일~4월 4일 경
서귀포 : 3월 27일 이후

 

 

그러나 아직까지 코로나의 여파가 남아있기에 지자체에서는 대부분의 봄 꽃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인해 더욱 철저히 지켜질 듯 합니다.

 

■ 지역별 봄꽃(벚꽃) 명소

꽃을 봐야 봄이 왔구나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의도와 석촌호수의 경우 벚꽃의 명소로 서울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봄마다 문을 닫아왔는데요.

 

드디어 3년만에 개방이 된다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아쉬운 건 축제는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각 지역별 봄꽃과 벚꽃의 명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벚 꽃

서울 : 여의도, 석촌호수 벚꽃길
대구 : 이월드
충북 : 충주호 벚꽃길
부천 : 도당산 벚꽃축제 (원미구 도당산)
부산 : 벚꽃축제 (강서낙동강30리)
제주 : 제주대학교 진입로~제주대학교 입구
청주 : 무심천

 

 

◐ 매화, 홍매화

서울 : 봉은사, 창덕궁(낙선재), 북한산생태공원, 청계천 하동 매화거리, 경복궁〮덕수궁〮창경궁
제주 : 휴애리 매화 축제
순천 : 금둔사〮선암사
전남 : 해남 땅끝매화축제
원주 : 호저면 매화꽃축제
경주 : 엑스포대공원, 보문호, 불국사

 

 

◐ 산수유

광양 : 구례 산자락
양평 : 산수유마을
이천 :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

 

 

참고로 국립공원탐방로는 산불조심기간(2월 15일~5월 15일)동안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하니, 방문을 계획하시고 있는 분들은 사전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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