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5일 드디어 고질라 vs 이 개봉하였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러닝타임 113, 12세 관람가 입니다. 오늘은 고질라 vs 콩의 정보와 함께 그들의 전투력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질라 스펙

 

 

출생나라 : 일본

  : 120m (꼬리까지 합치면 280m)

 몸무게 : 10

 주특기 :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아토믹 브레쓰)과 날카로운 발톱

 등장배경 : 수소폭탄의 실험 때문에 해저에서 깨어남

 실사영화 순번 : 33번째

 

 

 

 

 고질라의 강점

 

고질라는 그 크기만으로도 근접공격에 있어 막강한 존재입니다. 또한 태생이 깊은 해저인 만큼 수중전에도 탁월한데요. 고질라의 수영속도는 시속 70km에 달합니다. 여기에 상대방의 움직임에 대한 감지능력이 훌륭합니다. 이유는 고질라의 청력에 있는데요.

 

 

수백마일 밖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저생물이 갖고 있는 특유의 능력에서 도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전투시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는 눈썰미가 뛰어나 고질라 앞에서는 어떤 상대라도 무력화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질라 콩의 얼굴

 

 고질라의 단점

 

하지만 고질라도 단점은 있습니다. 바로 짧은 팔입니다. 파괴력은 엄청 날 수 있지만 후방까지 살피기는 힘든 몸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약점이 될 수 있는 아가미가 있다는 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킹콩 스펙

 

 

 출생나라 : 미국

 : 90m

 몸무게 : 6

 주특기 : 묵직한 힘과 도구사용 가능

 등장배경 : 공룡이 살고 있는 해골섬에서 뉴욕으로 끌려옴

 실사영화 순번 : 11번째

 

 

 

 

 킹콩의 강점

 

킹콩을 세 단어로 표현하자면 민첩, 속도, 유연 입니다. 공격과 방어에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여기에 힘까지 좋기에 킹콩은 타고난 싸움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표현하자면 레슬링이 떠오르는 데요.

 

 

레슬링과 접목할 수 있는 신체능력으로 긴 팔이 있습니다. 원래 이전 영화에서 킹콩의 주된 무기는 도끼 였습니다. 그만큼 지능도 뛰어나 도구를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어떻게 도구를 사용하여 고질라를 상대할 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킹콩의 단점

 

킹콩은 고질라를 상대하기에 체형이 작습니다. 이 것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일 수 있는데요. 같은 타이탄으로 고질라를 상대하기에 열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보통의 능력을 지녔습니다. 이 말은 괴수들만의 특징이 곧 무기인 그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고질라 콩의 모습

 

 고질라 vs 콩 예전에도 대결한 적이 있다?

 

이 둘의 대결은 2021 고질라 vs 콩의 이번 영화가 처음은 아닙니다. 1962년 일본영화 킹콩 대 고질라에서도 대결을 한 이력이 있는데요. 그때는 킹콩이 승리하였습니다.

 

 줄거리

 

'고질라 vs 콩'의 흐름상 배경은 몬스터들의 습격이 있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입니다. 콩은 스컬섬에서 인간들의 관리를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고질라는 인간에게 등을 돌린 상황이며 자신의 거점부근인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고질라를 상대할 수 있는 타이탄은 콩 밖에 없는 상황! 그렇게 두 존재의 힘겨루기가 시작이 됩니다.

 

전투모습
전투전 대립상황

 

고질라 vs 콩은 시작과 함께 평점도 좋고 후기도 좋은데요. 사실 이런 괴수영화는 내용보다 눈으로 보이는 화려함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둘의 대결과 함께 군사용 무기, 그 속에 담겨있는 인간들의 속사정 들이 어떻게 엮여 있는 영화일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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