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2 방송정보

  • 편성 : MBN
  • 방송시간 : 일요일 오후 09시 20분
  • 메인MC :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 제작진 : 유일용CP / 박선혜 PD (연출) / 정선영 (작가)
  • 시청률 : 10.17일 기준 2.3% (닐슨코리아)

 

 

□ 돌싱글즈2 재방송

 

돌싱글즈2 이덕연 김은영 김채윤 윤남기 이창수 김계성 이다은 유소민 직업 이혼 재방송 재방리스트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정보

 

□ 돌싱글즈2 어떤 프로?

시즌1에서 이어 시즌2로 새로 단장한 '돌싱글즈2'.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한 '돌싱 빌리지' 입성은 다시 한번 진행이 되었습니다. 돌싱남녀 8인이 펼치는 직진 로멘스와 함께 치열한 러브게임이 사람들의 관심에 뜨겁습니다.

 

박선혜PD가 말하는 '돌싱글즈2'는 사랑에 한 번 상처를 입은 남녀들이 '돌싱빌리지'에서 펼치는 4박 5일간의 사랑찾는 이야기라고 전했습니다.

 

첫 회차에서는 사랑의 실패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상처와 경험 이야기등을 나누며 돌싱들의 심도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시즌1에서도 새로운 포맷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선 동거, 후 결혼이란 과정을 담아 살면서 실제 겪게 될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들을 시즌2에서도 역력히 다룬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첫화에서 김은영, 김채윤, 이덕연, 이다은, 이창수 등의 새로운 참가자들이 SNS와 온라인에 대미를 장식할 정도로 시즌1에 이은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가 새롭게 단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의 4MC의 등장은 시즌1에 이어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들의 적재적소 참견은 보는 이로 하여금 변함없이 재미를 더했습니다.

 

 

 

 

□ 돌싱글즈2 첫화 줄거리

새 돌싱남녀 8인은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경찰공무원, 입시 영어 강사, 브랜드 CEO 등의 직업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혼한 기간에 있어서도 3개월 차부터 6년 차까지 서로 다른 상황이 소개되었습니다.

 

첫화에서 8인의 돌싱남녀들은 예식장이 배경이 된 웨딩 로드를 밟고 차례로 등장하였습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는 구수한 말투를 구사하며 이창수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첫모임인 만큼 긴장을 잔뜩한 8인 중 이다은은 "술을 좀 마시면 어떨까요?"라고 말했으며, 이에 맞춰 샴페인을 터트렸습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지자 8인은 가평의 '돌싱빌리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이혜영은 '김계성과 같이 샤프한 얼굴이 자신의 스타일'이란 말을 남기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뒤를 이어 유세윤도 단발의 귀여운 헤어를 한 김은영. 이지혜는 시크한 분위기의 이덕연을 꼽았습니다.

 

 

 

 

윤남기는 김원준과 닉쿤의 닮은 꼴로 지목이 되었는데 유세윤은 이에대해 "남기씨는 본인이 잘생긴 걸 스스로 알 것 이다"라고 말해 주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돌싱빌리지'에 도착한 8인은 저녁먹기 전에 꽃단장을 시작하였는데요. 그 후에 그들은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분위기는 긴장감의 연속이었으며, 김계성은 "야자타임을 하자"고 말해 프리한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그들의 이혼 연차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만큼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특히 이창수와 김계성은 심각했던 이혼 후유증을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윤남기와 김은영은 "이혼을 결정하고 나서 오히려 홀가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식사 중에 나란히 앉았으며, 이들에게 묘한 분위기가 풍겨 "벌써 커플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차에서는 기습 노래자랑이 있었는데요. 이덕연과 이다은은 이다은이 애창곡이라 밝혔던 듀엣곡 '안부'를 불러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또한 이덕연은 이다은의 신청곡이었던 이적의 '빨래'를 열창하였는데요. 이 모습에 이다은은 호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로가 첫인상 1위로 꼽았습니다.

 

이 모습에 이혜영과 유세윤은 "벌써 서로에게 전기가 온 것 같다"며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다음으로 마이크를 들었던 인물은 이창수 였습니다. 이창수는 "나 같은 사람이 망가져야 한다"며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불렀습니다.

 

이 모습에 유소민 김채윤은 인터뷰에서 "유쾌해서 이성을 놓고 웃었다" "옆자리에서 내내 잘 챙겨줘 좋았다" 등의 호감을 털어놓았습니다.

 

더불어 이창수는 남자 첫인상 투표 1위에 올랐는데요. 이창수는 김채윤을 1위로 선택하였습니다. 이유는 "잘 웃어줘서 좋았다" 였습니다.

 

반면 김은영은 윤남기를, 김계성은 김은영을 첫인상의 1위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첫인상 투표에서 반전이 있었습니다. 김은영, 김채은은 마지막까지 테라스에서 와인을 마시며 서로의 이상형이 겹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윤남기의 첫인상 1위는 김은영이 아닌 김채은 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4MC는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으며, 이창수, 김채윤, 윤남기, 김은영의 4각 관계를 "미안한데 이상형이 겹쳤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은영, 김채윤에게 관심이 있었던 김계성, 이창수는 술자리에 합석을 하였습니다. 이창수와 김은영은 '쌈싸라'에 맟춰 테라스 무도회를 펼칠만큼 술기운이 잔뜩 오른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김은영을 지켜보던 김계성은 이혼사유에 술 문제가 있었다며 "제가 생각했던 케릭터가 아니다"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첫화임에도 급변하는 관계와 분위기는 다음화를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커플이 탄생하고, 재혼을 하는 커플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돌싱글즈2 이덕연 김은영 김채윤 윤남기 이창수 김계성 이다은 유소민 직업 이혼 재방송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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