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의상이 1 8천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방탄 자선경매에서 진행한 판매금액 인데요. 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당시에 입었던 의상입니다. 본 의상을 뮤직비디오에서 찾는다면 도입부와 후반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방탄 자선경매에서 내놓은 해당 의상은 파스텔 계열의 셔츠와 바지, 운동화, 모자,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의 줄리앙 옥션온라인경매 사이트에서 16 2 500달러에 낙찰이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방탄 자선경매의 이와 같은 실적은 예상했던 가격보다 훨씬 웃도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자그마치 8배 이상 높은 가격이며 해당되는 경매내역 중 최고가라 할 수 있습니다. 낙찰자 또한 궁금한데요.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와 유투버인 유사쿠메사와 히카킨 입니다.

 

 

방탄 자선경매가 포함된 판매의 목적은 뮤직케어스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뮤직케어스는, 미국의 음악시상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리코딩 아카데미의 자선단체 입니다. 뮤직케어스를 통해 코로나의 피해를 입은 음악인들의 건강과 복지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방탄 자선경매를 통해 선행으로도 세계적인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그룹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BTS의 이름으로 경매가 진행된 판매품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1 24일에는 마이크 7개가 8 3 2백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9 700만원에 낙찰이 된 이력이 있는데요.

 

 

이번 경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올라간 것과 더불어 선한 일에 사용된다고 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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