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전액기부! 알면 알수록 멋진 래퍼

이영지 전액기부 소식에 따뜻해지는 뉴스가 인기입니다. 래퍼 이영지는 4일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그마치 1억 4000만원을 기부하였는데요. 이는 래퍼 이영지가 ‘나가지마’의 인기로 얻은 폰케이스 수익금 전액 입니다.

 

 

이영지 전액기부의 기반에는 ‘나가지마’ 폰케이스가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의미가 담겨있는 케이스 입니다. 이는 코로나의 확산방지에도 뜻이 있기에 또 다른 좋은 취지가 담겨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선한 일을 바탕으로 인기까지 더 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 나가지마 폰케이스 인데요.

 

 

판매를 시작으로 1시간만에 2200개를 판매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영지 전액기부는 해당제품의 판매금 전액을 의미하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정서 지원금, 청소년 미혼모가 자립할 수 있는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영지 전액기부와 함께 래퍼 이영지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영지는 공등래퍼 3 우승자입니다. 고등래퍼의 시작이 후 최초 최연소 우승자 인데요. 그와 더불어 여성참가자만 있었던 언프리티랩스타를 제외하고 랩이 타이틀인 프로그램에서 최초 여성 우승자라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암실’ ‘GO HIGH’ 등이 있으며 작년 8월에는 런닝맨에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하여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영지의 전액기부와 함께 남긴말이 따뜻했었는데요. “폰케이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코로나가 빠른 시일안에 해결되길 바란다”는 메시지 였습니다. 

 

 

이영지 전액기부의 이슈를 통해 선한 뉴스를 접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얻었던 인기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눌 수 있는 마음이야 말로 래퍼로써 전달해 줄 수 있는 메시지 중에 최고의 메시지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대중들 앞에 자주 볼 수 있는 스타가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