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미스테리물 <지옥>이 넷플릭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방영됩니다. 유아인이 등장하는 지옥은 네이버 웹툰이자 최규석 작가의 작품 지옥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이기에 벌써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규석 작가의 작품으로 많이 알려진 웹툰으로는 송곳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지옥의 사자들과 맞닥뜨린 사람들이 겪게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그린 내용입니다. 개봉전임에도 남기고자 하는 메시지 또한 명확히 홍보되는 작품인데요. 사회적 부조리와 현대사회의 불확실성이라는 주제가 미스터리의 장르로 표현될 것이기에 기대가 되는 드라마 입니다.

 

 

 

또한 영화 반도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무엇보다 출연진이 화려하다는 점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연기파 배우 유아인을 비롯하여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중 등이 출연을 합니다.

 

 

유아인의 역할은 지옥의 사자가 찾아오는 현상이 신의 계시라고 전파하는 신흥종교의 수장 역 정진수 분을 맡았습니다. 이전에 등장하게 될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개인 SNS인 인스타에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유아인 장발사진

 

이는 이번 25일에 진행된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에 등장한 유아인의 발언으로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유아인은 해당 자리에서 그 동안 짧은 머리를 주로 했으나 작품에서는 장발에 도전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진에서는 장발로 기른 머리와 황금색 옷을 입은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지옥이 등장모습일 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유아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국내 뿐만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그렇듯 본 드라마는 전세계 190여 개국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개봉일은 밝혀지진 않았으며 새로운 소재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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