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 대처할 수 있는 과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본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쳤을 때 검사
  • 검사 문자를 받은 경우, 검사 비용은?
  •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해제 기준
  • - 확진 환자! 증상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 밀접접촉자와 그의 가족은?
  • 밀접접촉자 기준

 

 

□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쳤을 때 검사

불안하지만 궁금한 것은 코로나 확진자와 확실히 동선이 겹치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결론이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에 대한 답은 보건복지부의 문자에 있습니다. 만약 기관에서 검사 요청의 문자가 오면, 검사 대상은 맞습니다. 반대로 문자가 없으면,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검사 대상은 아닙니다.

 

문자를 받은 분들은 여기서 다시 분리됩니다. 유증상자와 무증상자 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유증상자만 해당되며 동시에 자가격리의 대상이 됩니다.

 

코로나 동선 겹치는 경우 검사모습 이미지

 

⊙ 검사 문자를 받은 경우, 검사 비용은?

그리고 검사문자를 받았는데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다면 검사대상자의 검사비용은 무료이고 본인의 거주지 산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자를 받았는데 증상이 없고, 불안한 마음에 검사를 받으러 병원이나 기관에 예약을 한 뒤 검사를 받으시면 요금은 발생됩니다.

 

 

□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해제 기준

이 기준은 확진자의 경우입니다. 본 기준은 두 가지 주요 사항으로 나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와 증상이 없는 경우입니다.

 

⊙ 확진 환자! 증상이 있는 경우

▶ 임상경과 기준

증상이 발생한 지 10일이 지났고, 적어도 24시간 동안 해열치료를 받지 않으며 열도 없고 증상도 나아지는 추세의 환자입니다

 

▶ 검사기반 기준

PCR 검사는 24시간 이상 2회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를 충족시켜야 하며 열이 없고 임상 증상이 개선되는 추세를 가진 환자

 

코로나 동선 겹치는 경우 검사도구 이미지

 

⊙ 확진 환자! 증상이 없는 경우

▶ 임상경과 기준

확진 날짜로부터 10일이 지나야 하고, 그 기간 동안 임상 증상이 없는 경우

 

▶ 검사기반 기준

PCR 검사는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두 번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를 충족시켜야 하고 확진 후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 밀접접촉자와 그의 가족

이 소제목의 요점은 확진자가 아닌 밀접접촉자 입니다. 밀접접촉자는 코로나 검사가 기본이며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통보문자를 별도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밀접접촉자 가족들은 밀접접촉자의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밀접한 접촉자가 음성인 경우 검사 및 자가격리의 대상이 아니며 양성인 경우 밀접접촉자에게 부여된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 밀접접촉자 음성판정! 자가격리는?

간혹 밀접접촉자이긴 하나 코로나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자가격리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건부에서도 분명 음성이 나와도 14일간 자가격리의 대상이라고 못박은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동선 겹치는 경우 문자 이미지

 

⊙ 밀접접촉자 기준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 기준 가운데 밀접접촉자로 구분되는 사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우선이며, 증상 발생일 이틀 전부터는 동선 확인을 통해 밀접접촉자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와함께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인원이 대상이 되며, 그 중에서도 다음의 기준으로 밀접접촉자로 구분됩니다.

 

  • 2M 이내에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일한 상시근무자
  •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사람
  • 5분 이상, 확진자와 함께 대화한 사람

 

동시 조건이 아니며 이 중 단 하나라도 해당되면 밀접한 접촉자로 구분합니다.

 

□ 자가격리의 적용자 생활수칙

참고로 자가격리의 생활 규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감염 전파가 될 수 있는 곳에는 외출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지내는 것이 원칙이며, 가족과 동거인과의 대화와 접촉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면 관할 보건소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해야 하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 겹치는 상황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현재 청장년층의 백신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에 대한 기준에 대해 알 필요가 없는 하루가 빨리 오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코로나 동선 겹치는 경우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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