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축구스타 황의조 열애설 11월부터 연인으로

티아라 효민(33.본명 박선영)과 축구스타 황의조(30)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3일 한 언론에서 효민과 황의조가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는 지인의 소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 소속으로 핵심 공격수로써 활약중인데요. 그렇기에 효민과는 원거리 연애 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효민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상황으로, 현재까지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과연 효민과 황의조가 해당 열애설에 추후 어떤 입장을 낼 지 궁금해 지는데요.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TTL (Time To Love)'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보핍 보핍' '러비 더비' '롤리-폴리' '여성시대' '섹시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난 11월 지연, 은정, 큐리와 함께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하여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황의조는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년)를 거쳐 2019년 7월 보르도로 이적했습니다.

 

2021~2022시즌 부상 암초도 있었지만 14경기에 출전, 6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보르도에서 통산 24골을 기록 중인 그는 1골만 더 추가하면 프랑스 리그1 아시아 선수 최다골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는데요.

 

이는 박주영이 세웠던 기록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세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및 지난해 열린 '도쿄 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습니다.

 

 

 

 

'월드컵의 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대활약이 기대되는데요. 황의조는 월드컵 본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은 A대표팀에서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턴)과 함께 'HSH 라인'을 구축하며, 공격의 선봉에 서 있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