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의 미래가치

 

안녕하십니까? 이 글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좋은 종목을 소개드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업은 바로 명신산업 입니다. 업체가치로써의 충족과 현 시장의 흐름 모두를 부합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기업의 실적까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기업이라 생각하는데요.

 

 

먼저 명신산업은 자동차관련, 전기부품주 입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테마 중 하나인 전기차는 배터리와 함께 연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신.산업은 배터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이러한 동사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주가의 흐름

 

지난 금요일에도 주가의 흐름이 심상치 않았는데요. 명신산업은 18일에 전일대비 29.87% 상승! 40,000원의 가격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한지 11일째 되는 날의 기록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금액으로만 본다면 공모가 6,000원에서 6배 이상 상승한 주가입니다. 명신산업이 오를 수 있었던 주된 테마는 바로 테슬라 입니다. 명신.산업은 2017년도부터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명신산업의 기술력 : 핫스탬핑

 

자동차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는 국내에도 많습니다. .신산업만의 특허된 기술력이 있어야 그 가치가 입증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핫스탬핑 입니다. 이는 전기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차량의 경량화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핫스탬핑 기술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금속소재를 초고온과 초저온에서 성형과 제조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분명 특허된 기술입니다. 그렇기에 명신산업은 4차산업과 뉴딜이라는 미래지향성의 화두기업으로써 언급됨에 부족함이 없으며, 전기차와 친환경차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구실에 명확한 기업입니다.

 

테슬라의 끝없는 상방

 

테슬.라가 그만큼의 이슈와 가치상승이 있었기에 명신산업이 주식종목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테.슬라의 호재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신용등급의 상향입니다. 17일 테슬라는 신용등급 (BB-)에서 (BB)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로써 신용등급이 긍정적이라는 신호로 전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평가발표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를 통해서 입니다. S&P는 그와함께 테슬라는 올해말까지 190억달라 이상의 현금을 비축하게 될 것이며, 부채는 제로에 가까워 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S&P편입의 테슬라

 

미장에서 본다면 테슬.라는 6%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에 있었던 결과값 입니다. 자그마치 695달러! 사상 최고가 입니다. 이런 고가로 테슬.라는 12 21일 월요일에 편입이 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테슬라수혜주

 

이와 같이 테슬라의 수혜주는 명신산업만이 아니겠죠! 고효율의 자성부픔을 공급하는 아모그린텍과 센트랄모텍이 있으며 조향장치 부품을 공급하는 영화금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신.산업만의 수혜주라 하면 최대주주인 엠에스오토텍이 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에 대한 기대

 

글 초반에 앞으로 기대가 된다! 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에 대한 근거는 현대차에 있습니다. 현대차가 진행하는 전기차에 납품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수혜가 점쳐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현대차는 E-GMP를 통해 25년까지 11종을 포함해서 총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밝힌바 있습니다.

 

 

2014년도부터 기아차와 현대차에 부품을 납품하였으며 전기차 출시에 필요한 핫스탬핑의 기술이 있기에 명신산업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실적이 바탕이 되는 기업

 

다음은 실적입니다. 영업이익에 있어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17년도부터 19년도까지 상향으로만 움직였으며 18년도에서 19년도는 4배까지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현재의 주가는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해도 무방합니다. 더구나 미장은 코로나부양책의 논란속에 앞으로의 움직임이 모호한 상태인데요. 관련하여 아래 링크된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서 월요일 장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코쌈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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