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엔진의 선두기업 네이버

 

 

안녕하세요. 주식종목을 읽어드리는 초코쌈장 입니다. 오늘은 네이버에 대해 얘기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소개드렸던 어떤 기업들보다 친숙한 느낌으로 와닿을 수 있는 기업인데요. 우리가 PC나 핸드폰을 열어서 검색을 하고자 하면 보이는 화면의 대부분은 네이.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검색엔진이 기반이 되어 디스플레이와 동영상 등의 광고,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 네.이버 입니다. 그와 더불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카카오페이와 같은 금융사업의 활성화 인데요. 여기에 웹툰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이제 국내에서만이 아닌 글로벌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용자수만 3,70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NAVER는 사업확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할 만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NAVER가 보여준 주가의 흐름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만인이 기억하고 있는 3월달부터 현재까지 자그마치 257%가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피로감 때문에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매스컴과 언론에서는 라인의 해외합병이다스마트스토어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다웹툰의 글로벌화이다등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틀린 말은 아닌데요. 저는 개인적인 관점으로 위와 관련된 모든 계열사들의 성장이 매출로 이어졌기에 지금의 주가가 형성됐다 생각합니다. NAVER와 연결된 계열회사만 보더라도 네.이버를 제외하고 43개사 입니다. 모든 계열사들의 동력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의 흐름을 만들었다고 보는데요.

 

 

이미지출처 :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avercorp.com/

 

 

-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의 합작 : 라인의 공동운영

 

 

그 중 최근 이슈가 있었던 라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NAVER와 소프트뱅크는 공동지분 50 50으로 합작법인 A홀딩스를 출범합니다. 시기는 내년 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인데요. A홀딩스는 자회사를 둘 계획에 있습니다. 바로 소프트뱅크의 주관하에 있는 Z홀딩스 입니다. 야후재팬의 지분을 40% 갖고있는 Z홀딩스를 주관으로 야후와 라인은 같이 운영이 됩니다.

 

 

다소 복잡할 수는 있겠으나, 결국 NAVER와 소프트뱅크가 합작하여 라인과 야후재팬을 운영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네이.버에게는 시너지가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커머스부분의 야후쇼핑과 금융과 관련된 재팬넷뱅크 인데요.

 

 

이는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협업에너지를 통해 향후 아시아의 최대 플랫폼을 계획한다고 하니 이 점 또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증시화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420

 

 

- 네이버쇼핑의 활성화

 

 

현재의 전반적인 주식들은 하나의 과제를 안고 있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와 얼마만큼 관련이 있는지, 뉴딜에 얼마만큼 일조했는지 등인데요. 그렇기에 스마트스토어의 활성화는 시대적인 흐름과 잘 부합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집에서 나가질 않는 이상 커머셜을 통한 광고는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며 인터넷구매는 계속 증가를 할 것입니다. 그로인한 수혜의 대표적인 기업이 카카오와 NAVER라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그룹을 우리는 비대면주, 언택트관련주로 분리를 하고 있죠!

 

 

네이버쇼핑의 거래금액이 쿠팡보다 잘 나온다! 쇼핑몰이 주가되는 기업인 쿠팡 조차도 결제금액에 있어서는 NAVER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는데요. 20 1분기를 기준으로 네.이버의 결제금액은 약 6조 달하였으며, 쿠팡은 그 뒤를 이어 약 5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매출이 아닌 순수 결제금액만을 얘기드리는 것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방향성이 지속이 된다면 쇼핑에 있어서도 쿠팡보다 기업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 디지털뉴딜 사업자 네이버

 

 

그렇기에 현 펜데믹의 상황에서 네이버가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보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뉴딜선도주로 카카오와 함께 등재되어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데이터분석과 연구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네이.버만의 무기가 되었는데요.

 

 

날로 늘어나는 서비스들의 고도화에 맞춰 부각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호의적일 수 있는 기업이 네.이버 입니다.

 

 

- 높은 PER이 주는 의미

 

 

하지만 이러한 네이버도 많은 이들에게 빈축을 사는 부분이 있죠! 바로 높은 PER입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결국 거품 낀 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이.버의 가치평가비율 PER 69.46배 입니다. 순이익에 비해 높은 가격의 주식은 위험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렇기에 지금 298,000원의 가격에서 언제든 내려올 수 있다는 전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PER은 이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말이 많은 사안입니다. 그렇기에 흐름에 맞게 적절하게 대응을 한다면 주주의 입장에서는 문제될 부분이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 주가의 적절한 대응

 

 

현재는 60일선에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당장 오르는 쪽에 힘이 실려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첫째로 미주의 하향세에 대한 영향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미 외인과 기관이 물량을 빼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기관은 보름이나 물량을 던졌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지금 조정을 받는 시점에서 매수 또한 위험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60일 선을 기준으로 20일선을 크로스 하는지를 지켜보면서 매수를 해도 늦지 않을거 같은 형국이라 매수를 원하신다면 다소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겠죠! 모든 분들의 건승과 네이버 주주분들의 수익을 바라며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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