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마이너스통장 각 은행사별 한도 금리 조정 1주택자도 가능

금융 당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대출규제를 이어 왔습니다. 그런데 대선 이후 각 은행들은 대출의 문턱을 낮추고 있는데요. 여기에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다시 늘려주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전세자금대출 한도 또한 작년 상반기 수준으로 돌려놓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가게부채와 주택시장의 정체, 금리인상에서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대출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자 다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서란 이유입니다.

 

■ 카카오뱅크

22일 카카오뱅크는 1주택자 대상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10월부터 전월세 대출에 있어 무주택자만을 대상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 신한은행

25일부터 신한은행은 모든 전세자금 대출상품의 금리를 0.1% 낮추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전세대출 한도를 작년 상반기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신한은행의 경우 작년 10월 이후 전세대출 한도를 인상된 전세보증금 이내로 제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전 처럼 전세 보증금의 80% 이내로 바꾸는 정책을 보이고 있습니다.

 

■ 국민은행

이달 초에 들어 KB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0.2% 인하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또한 신한은행과 마찬가지로 보증금의 80% 이내로 확대하며 신청기간도 늘어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KB국민은행은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작년 5000만원에서 상향조정 하였는데요. 의사, 변호사 등과 같은 전문직에 한해 최대 1억5000만원으로 증가시켰으며, 일반 직장인의 경우 1억원까지 높였습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은행 역시 전세자금대출에 있어 위의 신한과 국민처럼 한도가 늘어납니다. 이는 25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신용대출의 한도 또한 높였습니다.

 

작년 말까지 2000만원이던 한도를 2억 5000만원까지 높였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 우리은행외 각 은행동향

21일 우리은행 역시 전세대출의 한도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금까지 알아본 은행들 뿐만이 아닌 다른 주요 은행들 또한 비슷한 형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은행들은 대출날짜의 여유까지 더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잔금일 전까지 반드시 대출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앞으로는 잔금일이나 주민등록상 전입신고일을 중 택일하여 더 빠른 날짜로부터 세 달 안에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비대면 전세대출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제도 신청 적정 기간 조건 자격 이자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대상 접수방법 중복신청여부 대출기간

마이너스 통장 한도! 안 쓰면 줄어 듭니다.